자유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아이챠암

아이콘 붕어안녕
댓글: 8 개
조회: 910
2021-04-06 09:33:39


오늘은 아침을 안 먹고 출근해서

카페 열 시간에 맞춰 찾아가서는

미숫가루 같은 거 팔았던 거 같은데 그거 좀 주세요.

하고 주문했거든요.

근데 오늘도 서비스 과자를 챙겨주네요.

과자 같은 거 판매하는 진열대 보니 따로 파는 상품은 아닌 거 같고,

과자 주면서 "목소리 너무 멋있으세요."라고 칭찬까지 해주시고요.

자존감이 떨어지다 떨어지다 바닥 뚫고 지하실 구경 중이었는데,

뜬금없는 칭찬으로 지하실은 탈출했습니다.

아이고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기서만 사먹겠습니다.

하고 속으로만...




















라고 투쁠 흑우가 말합니다.

Lv87 붕어안녕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마영전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