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세트옵 밸런스+는 누가설계한건가요?

상위장비에 밸런스혜택을 주는거 자체는 좋은데 이렇게 4개째부터 밸런스를 줘버리면,

앞으로 장비를 바꿀땐 수십억모아서 6파츠를 통으로 넘어가야 스탯상 손해를 안보겠네요...

4밀레/2아르(손발)나 3밀레/3아르 

이런식으로 단계별 장비파밍을 가면 6밀레보다 밸런스가 3~4씩이나 감소하기 때문에

6아르를 한번에 구해서 넘어가야합니다.

저같은경우엔 아스에서 밀레로 넘어갈때 가슴방어구부터 시작해서 한파츠씩

교체하고 소합하는식으로 거의 1년걸려서 6밀레세팅을 끝낸 케이스인데요.

앞으론 저처럼 파츠하나씩바꾸는 계단식 스펙업을하는 유저는 스탯상에서 큰손해를 보게됩니다.

사실상 헤비현질러빼곤 다 불편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