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나거나 첨 만난사람이 무슨개임하세요?
라고 물어보면
마영전이요
라고 말을 못한다
옆집겜 가끔 버스타면서 게임한다고 1460이라고 말하는데
이게
마영전이 부끄러서워가 아니라
설명하려고
마비노기 영웅전이요
라고하면
일단 조상겜을 기준으로 대답이 돌아오는 경우가 절반이넘고
모르는사람
그다음이 더블업에 관한 질문이 돌아오는게 소수다
더블업에관한(꼭지압포함)이야기가 오가면
성에 기준 가치관에따라 야겜 이라고하는사람이 있는데
이는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액션게임에 부가적인거라고 말은 하지만
야겜이라고 머리애 박혀있어서
더블업에 관헌건 두번 말 안한다
반대로 이미지 있으면 보여달라고하는친구도 있는데
유튭으로 보여준다
이겜 쉽냐고 물어보는데
물어볼꺼 다물어보고 안한다
ㄱㄱㄱ들ㅠㅠ
모르는사람에개는 설명하다가 구글링하면 더블업으로 넘어가는데
위에 2가지로 갈린다
조상겜으로 대답이 들어오면
솔직히 답하기싫다
첨부터 설명해야함
외 다른이유도 있겠지만
설명하기가 오래걸리고 귀찬다
열심히 설명해서 하개되면 열심히 설명하겠는데
설명듣고 이미지 볼꺼 다보고
안하는 ㄱㄱㄱ들 때문애
더 설명하기 싫어진다
그래서 옆집겜 버스타면서 강화질 가끔한다고 말하고 화제를 돌린다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뭔가 열심히 설명해도 허무해서
귀찬아서 안하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