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보급 문제로 말이 나오는데
애초에 차기장비 생각에 현장비에 투자하기 부담스러워서 망설여지는 상황이 생기는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차기 장비가 나와도, 현장비에 어느정도 투자가 되어있으면 차기 장비에 맞추는데 부담이 적어지면 현장비 투자하는데 망설일 필요가 없죠.
지금으로 치면 오르나에 투자한 비용은 지금은 시공2 돌고하면서 사용할 수 있고,
미래에는 120제 차기 장비 맞추는데 어느정도 부담이 줄어든다면 그래도 오르나 맞출만합니다.
단순히 지금 아르 풀해제가 있다고 오르나 15강 공짜로 달라는 소리는 아니고,
현재보다는 어느정도 부담을 줄여는 줘야한다고 봅니다.
오르나 15강 장비에 추출룬 쓰면 120제 해당 장비의 13강화권이 나온다던가
(13강이 너무 날로먹는거 같으면 12강이라던가....)
현재 추출룬이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너무 부족하죠. 게다가 추출룬도 공짜도 아니고 몇만원짜린데...
다만 이건 상위 장비의 소합&공해제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 문제죠
(그보다 소재합성 이런 시스템은 도대체 왜 필요한지...?)
어쨌든 지금은 현장비에 투자해도 차기 장비 나오면 어차피 0부터 시작하니
다들 부담스러워서 언제 무슨 장비를 맞춰야 덜 손해보는지 계산기 뚜드리는거죠..
부담이 적으면 조금 손해보더라고 그정돈 감안하고 지를 수 있는 유저들이 훨씬 많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