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0년만의 연어 복귀 후 소감

망전 20대에 시작해서 어느덧 40대 아이 셋 아버지가 되었네요! 하하

솔직히  퇴근 후 수내 돌리면서 스펙 조금씩~ 올려 가는것! 제 기준에서는 만족합니다. 

아이 셋 키우면서 조금씩 조금씩 내 시간에 이 게임에 할애를 하는 것 또한 만족!

그런데 그 미조는 너무한대요!!! ㅋㅋ 

언제 모으지... 스펙 맞추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건 참...ㅠ (분유가 터졌는데 크리가 먼저냐)

어쨌든, 천천히 올려 가 보려구요, 디아블로 이후로 최애 게임이고,

오픈베타 때 부터 꾸준히 했었는데.. 이걸 못 놓네요...젠장 또 오게 될줄이야... 

그리고 너무 19세 19세 돼있던데 룩딸 대박이네요 햐... 남캐만해야지...제길슨

하다보니 그 와드네 승급도 걱정이고 아 증말.. 뭐가 이렇게 할게 많지... 

그런데 확실히 뭔가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왜 자꾸 못 놓고 생각이 나는건지..ㅋㅋㅋㅋ
(분유가 터졌는데 크리가 먼저냐) 예예

결론은, 그냥...... 생각나서 다시 왔다가 시간 날 때마다 할겸 굴비좀 사자했는데 이거뭐 ㅋㅋㅋㅋ공해제? 하지마!!

아인라허 부터 하라하네!! 그리고!

타이틀 노기 가쥬아! 10년전 400개 노딱이 대단 했지만 ,

7/17일 이후 현재 415개! 찍었고 600개 도저언!!! 하하!!! 빨딱 가고싶네요

p.s 연어는 일단은 뭔가를 알고있음 (놀 치프틴 2번 잡고 시작!! 하는김에 뚜껑도 따요 부파! 타이틀 획득음이 너를 잡을것이다)

K N I G H T 화이팅! 주저리 주저리 화이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