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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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데브켓에선 이 게시판을 눈여겨 보기나 할까요?

아이콘 나무카이
댓글: 7 개
조회: 595
2014-08-31 23:12:54
제가 토게에 남긴 글입니다. 정말 눈꼽만큼의 기대를 걸고 여기에 옮겨써 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깨끗하게 가야하는데 뭘 자랑하겠다고 굳이 글을 남기는지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마영전은 정말 잘만든 게임입니다.

그래픽, 효과, 어딘가부터 꼬였지만 탄탄한 스토리, 액션성 등등

절대 다른게임이 비해 뒤떨어지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엔진 자체의 결함은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한게임을 깊게 파는 성격이 아닙니다. 쉽게 질리고 빨리 다른것으로 갈아타죠

하지만 마영전은 오픈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해왔고 접는다고 말한 지금도 마영전은 재밌다고 느낍니다.

그럼에도 마영전을 접는 이유는 점점 메이플스토리처럼 변해간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처음 치프틴을 솔플할을때 한번피하고 한번때리고
30분이 지나도 좀처럼 죽을 기미가 안보이는 치프틴을 보면서 징그럽다, 지겹다 라는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어떤가요. 노가다 뺑뺑이 돌아서 기껏맞춘 장비는 물욕템만도 못하고 레이드보스는 피뻥에 일부러 만든듯한 괴랄한 패턴.

무엇보다 제가 메이플을 닮아간다라고 생각한것은 캐릭터 밸런스입니다.

유저들 끌어모을려고 신캐릭터만 주구장창 내놓는 상황에 이제 구캐릭터들은 눈밖이 나서 고쳐줄 생각도 안하고...

물론 마영전같은 게임은 캐릭터간 벨런스를 맞추는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건 잘 아는사실입니다.

버그또한 소스엔진의 한계가 있으니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회사는 돈을 벌기위해 있는것이니 신캐를 뽑아 유저들의 돈을 쓰게한다.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하다고 봅니다.

같은 스팩이지만 괴랄하게 데미지도 높고 생존률도 좋은 신캐들을 주루룩 내보내고 구캐들은 찬밥신세?

틀린 비교일수도 있겠지만 옆동네 롤게임을 한번 봅시다.

구캐릭터라고 찬밥 신세던가요. 아니죠

비록 고인이라고 불리는 캐릭터가 몇가지 있긴하지만 그동네에선 '얘를 어떻게 살릴것인가' 혹은
'얘를 어떻게 해야 다른 캐릭터들과 비슷해질까? 플레이스타일을 바꿀까?' 등 여러가지를 고민하며 거의 일주일이 멀다하고 패치를 합니다.

이런 점을 본받아달라고 하는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과 같은 방식의 운영은 정말 정떨어집니다.

귀머거리에 벙어리처럼 유저들과 소통하려 하지 않는 모습을 개선하지 않는 이상
마비노기 영웅전은 망전소리밖에 듣지 못할겁니다.

지금의 망전이 마비노기 영웅전으로 돌아올때 저도 돌아오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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