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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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보스는 노출없는걸로

아이콘 슈테른
댓글: 3 개
조회: 2262
추천: 6
2019-04-21 14:01:59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이 확정된마당에

노출할거면 더했지

그걸 오히려 하지 말라는

제목만 보면 납득할수 없지만


보스와 전투 플레이방식에 대해 한번 적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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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보스(인간형) - 남/여포함

처음 외형은 피부가 잘 들어나지 않는

플레이트(갑옷)이나 가려진옷(로브)을 입은 노출이 덜한 보스와 플레이어가 전투를 시작합니다


페이즈가 넘어가면서 의무적으로 해야되는게 아닌 선택형으로

보스의 장비를 단계별로 하나씩(?) 부분파괴를 하는겁니다

그렇다고 완전부파가 되었다고

일정 선을 넘지않는 정도는 괜찮으나 대놓고 노출을 하는건 지양합니다

(심의규정도 있고)


서큐버스 창부파를 하기 위해 상급창을 챙겨가던 시절

분명 게임을 클리어하는 부가적인요소지만 컨텐츠면에서는 인기가 많았고

마영전이라는 게임을 알리게 된 주 요인중 하나였음은 분명했다고 생각합니다

클리어목적이 아닌 부파를 목적으로 다녔던분들도 여럿있었고


그리고 다음 키트 아바타에 참고해서 나올때는

그 보스의 부파 전/ 부파 후로 아바타를 출시 하는겁니다


어떻게든 잘 포장해보려고 애써도 결국 적다보니 ㅂㅌ 같네요

요즘 망전 어떠냐는 연어유저분이랑 얘기하다

이 주제가 나와서 진지하게 토론(?)했습니다


솔직히 제 개인적으로는

서큐버스 셀렌에 대한 외형이나 연출면에 다소 실망을 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차이점이 있겠지만요

이 시절의 디렉터님의 열정이 아직 식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Q: 서큐버스 퀸을 제작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오동석]
서큐버스 퀸의 악몽에 대한 기획이 진행되고 프로그래머, 애니메이터 등 모두 모여 논의를 시작하는 자리가 있었어요. 첫 회의부터 잘 진행이 되질 않았죠. 사람이 많다 보니 다들 의견을 내는데 부담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 이런 분위기로는 힘들겠다.' 라는 생각에 일단 회의 테이블 위로 올라섰어요. 그리곤 테이블 위에서 설명했죠. 서큐버스 퀸이 이렇게 기어오면서 화면으로 다가오게 하자고. 먼저 시작을 했더니 다들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다가 나중엔 테이블 위에 누워가며 연출을 설명하더군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정말로 서큐버스 퀸이 누운 장면을 제작하게 되었죠!

원문보기: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9099&site=heroes#csidxbb51ab9858706e185629da98a88b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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