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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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진, 유저들과 소통 좀 했으면.

룰루에
댓글: 2 개
조회: 560
2012-03-22 10:49:50

오랜 옛날 마비노기 할 때 데브캣에 굉장히 감사했던 점은

앞으로 어떤 시스템이 도입될 거고 어떤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는지에 대해 공지가 있어

준비중인 컨텐츠를 기대하고 기다릴 수 있었던 점이었어요.

지금의 마비노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마영전도 처음에는 그럴 의도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공홈 새소식 탭에 개발중 미확정 테스트 따위는

망한 사이트마냥 새로운 글이 전혀 없죠. 가장 최근 글이 작년 여름이니까요.

업데이트에 관한 소식도 다른 나라 인터뷰에서나 알게되고 (오죽하며 넥슨코리아 라는 말이 나옵니까)

최근 인장이나 여러 서비스 개편에 관한 것도 테스트 서버에 적용하고 일주일만에 본섭에 적용되는데

이런 일방적인 주는대로 받아라 깜짝 업데이트 식 개발은 유저들에게 반발을 사기 쉬울 것 같아요.

 

데브캣에 바라는 점은 좀 더 유저와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게임 시스템에 도입할 새로운 아이디어들은 이런 것들이 있다.

향후 업데이트는 언제쯤 이런 것들이 준비될 것이다.

이런 정보 준다고 유저들이 게임 떠나가는거 아니잖아요?

마비노기2를 개발하기에 바쁘고 인력 부족한 걸 알지만

기존 유저들을 배려하지 않는다면 새로운 게임도 사람들이 애정을 갖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마비노기 영웅전에 애정을 갖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고객입니다.

식당에 갔는데 사장이 다른 가게를 연다고 바빠서 식사를 늦게 준다던지 서비스가 개판이면

고객들이 '사장은 바쁘니까 밥이 맛이 없고 청소도 안되어있고 엉망이어도 이해하자' 라고 생각할까요?

 

공홈의 새소식 탭을 적극 활용해 유저들의 의견도 듣고

여러 팬사이트들과 인터뷰나 유저간 간담회 등을 자주 유치했으면 좋겠습니다.

Lv61 룰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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