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미어 서버에 파오니아 입니다.
몇일전에 2009년 12월부터 마영전을 해왔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도저히 이번 시즌2는 이해할 수 없고,
대체 왜 그놈의 점프에 집착하는건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최근 올라오는 '마영전에 바란다' 포럼에는 시즌2에서 등장하는 점프, 데미지 표시, 체력바 표시, 띄우기 공격등
여러 사람들이 이번 업데이트를 마음에 들지 않아했고, 불만이 있었습니다.
시즌2 테스트 서버가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실망하고 건의를 해봤지만,
넥슨은 귀를 닫고 시즌2 업데이트만 기대해달라고 광고만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유저들의 원성을 전혀 듣지 않는 넥슨을 상대로 유저들이 할 수 있는거라고는
마영전 홈페이지에서 1:1문의로 건의하기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해봤자 메크로 답변만 돌아올 뿐, 아무런 소득도 얻지 못합니다.
나는 점프가 마음에 드는데 ??유저들이 점프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나?
싶으신 분들은 각 게시판에서 '점프'라고만 쳐보셔도
긍정적인 글보다 부정적인 글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최악의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데도,
인벤에서는 아무런 기사도 안 내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답답합니다.
기자단 뉴스를 한번 봐보십시오.
요새들어서 시즌2 업데이트 정보가 나오고 있는 시점이라 시즌2에 관한 기사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단 하나의 기사도 유저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기사가 없습니다.
그저 신캐릭터 벨라의 몸매, 초승달 섬 나비족들, 배의 무덤 해적좀비, 그놈의 크라켄, 라키오라은
기사로 우려먹을대로 우려먹어서 DNA까지 우려먹었을 정도로 봤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런식으로 불만이 쇄도하는 업데이트에,
제가 아는 마영전 관련사이트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인벤에서 이 사태에 대해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점이
너무 답답합니다.
유저 개개인이 아무리 넥슨에 호소해도 넥슨은 '니네 맘대로 해라 우리는 우리 업데이트 하련다' 식으로 나오고 있는 판에
이럴때 일수록 유저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유저편에서 생각해주는 기사하나 내보낸다면
넥슨도 그저 귀만 닫고 있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마음에 드시는 분들도 있으니 중립적 입장을 가져 기사를 안 쓰고 있는 것일지도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 대다수가 반대하는 사항들에 대해서 정리하고, 유저들이 생각하는 개선책 등을 기사로 냈었다면,
이런식으로 넥슨의 막무가내식 업데이트는 막았을지 모릅니다.
아니 막지 못했더라도 지금처럼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데미지 표시만 on/off식으로 바꿔드릴께염'
대체 왜 유저들이 대체 왜 데미지 표시를 거부하는건지 이유도 모르고 그저 on/off기능만 추가해놓고
'이거 해줬으니 그만 시부렁대고 시즌2나 즐기세염'
라고 배째라는 태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약 3년 정도를 마영전에 쏟았던 지난 시간과 캐시아이템들이 약 2~3주전까지만해도
전혀 아깝지 않았던, 제 게임 인생 중 명작 중 하나라고 생각했던 것중에 마영전이 있었습니다.
거의 매달 꼬박꼬박 생도뱃지며, 가끔씩 속옷도 사고, 무기한 이너아머도 사고, 플톡도 질러봤고,
인챈룬에 강화룬에 염색앰플에 여유돈이 생기면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고 마영전에 투자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캐릭터 삭제 대기 시켜놓고 있는 중입니다.
더이상 저같이 넥슨에 호소하다가 지쳐 게임을 떠나는 사람이 더 없게, 인벤이 도와주세요.
인벤은 우리편이 아니었나요? 그 옛날 경매장 사재기로 마영전 경제가 휘청대던 시절,
대책방법을 강구하고 기사로 만들어줬던건 인벤이 아니었나요? 그때 그시절 유저편에 서서
넥슨에게 같이 호소해주던 인벤은 사라진 것인가요??
이 답답한 마음을 해소할 길이 없어 떠나는 마지막 길에 여기 '마영전에 바란다'에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제발 이글을 보는 기자분들이 계신다면.. 유저의 입장을 대변해줄 수 있는 기사를 하나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마영전을 즐기시는 분들.. 즐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