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카이는 모르겠지만 총카이의 경우, 크리티컬이 딜량에 꽤 중요한 변수라고 생각합니다
할로우샷의 데미지는 노크리 7천, 크리 15000의 무지막지한 데미지고,
아토믹의 경우 3~4만짜리를 4~7만짜리로 뻥뻥 튀겨주죠
어느 직업이든 크리가 안중요하냐고 하겠냐만은 총카이는 특히나 그런게
1. 모든 스킬이 쿨타임에 묶여있으며, 평타는 크리적용이 되지 않는다.
2. 90제 무기가 평준화되서 그렇지 80제 무기는 고크리티컬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 2가지입니다.
1번의 경우엔 다들 아시는 사실이고, 2번의 경우를 보더라도 80제 기준으로
해머/그소 : 평균 9700의 높은 깡뎀 + 60대 밸런스 + 40대 초반 크리 (묵직하게 큰 데미지를 넣으라는 의도인지)
보우 : 9500 이하의 낮은 깡뎀 + 70대 후반 밸런스 + 40대 중반 크리 (꾸준히 낮은 데미지를 유실없이 쏴박으라는 건지)
(나머지 무기는 모르겠다..)
이런식으로 캐릭별로 무기에 특화시킨 능력치들이 눈에 띄거든요
마찬가지로 크로스건의 경우, 타 클래스의 무기보다 훨씬 높은 크리티컬을 가지고 있는데 (헤레몬 크건 58 굳)
이 또한 '니녀석의 공격들은 쿨타임에 묶여있으니 한번쏠때 크리로 터쳐서 딜을 올리지 않겠니?' 라는 의도로 보입니다.
그치만 아무리 크리를 올려봐야 크리 상한에 묶여있어서 아무리 높은 크리로 올려봐야 50%라는 한계에 부딪히죠...
나름 개발때에는 크리에 비중을 둔거 같은데 모든캐릭이 똑같이 상한에 이른 상황이라면 오히려 패널티가 아닌가 싶네요
일전에 흑간지죠님이 총카이의 패시브스킬중에 크리티컬 확률을 약간 올려주는..
검시타와 비슷한 대안을 내놓으신 걸로 아는데,
이쪽 방면으로 개편을 우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으아아아으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