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패턴은 진짜 난장판이어서 가까이 접근할 수도 없죠
헤드샷 각도를 잡아서 머리머리 쏴야하지만, 헤드샷을 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롱보우 차징샷을 쓰자니 여간 날뛰는게 아닙니다. 특히 감염체 패턴에서는요
결국 보우는 스위칭 플레이가 제일 나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격적인건 설마해서 실험해봤는데
영상 1분 17초부터 차징샷 조준하며 마운팅을 사용했을시 상체가 굳는 버그를
아직도 방치하는 데브 색기들의 개판운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숏보우 비스팅거 아직도 안고쳤죠
(조만감 움짤떠서 실제게에 올려야지 또 내가 아오)
영상 3분 18초에, 멀리서 피깃을 사용하는 유저 떄문에 공생충 발사 패턴을 사용하는 것이 보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공생충은 공격으로 죽일수도 없고, 짧은 경직을 주며 자폭하므로
원거리를 지나치게 고집했다가 자칫하면 파티원에게 큰 민폐를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염체 떼어보겠다고 딜로스 왕창 내다가..
영상 4분 15초부터 시작된 E스톰 밴딩 - 밴딩 - 멀스 연계 도중
멀티 스나이핑에 의해 부파가 된 기이한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네.. 정말로 부파가 됬어요...
버그인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이거는..
영상 5분 5초경, 저한테 어그로가 끌렸는지 공생충을 발사합니다.
파티원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아주 징글징글한 모습입니다.
활카이분들 요하드에서는 반드시 거리조절 하시기 바랍니다.
방은 22k 200 방이었고.. 파티원 스펙은 확인 못했고..
애초에 갈고리로 감염체 떼겠다고 뻘짓한것도 있으니
딜량엔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여담이지만 아직도 레지나나 고글기에서 숏보우로 멀스-헤드-속사만 하시는분을 봤어요..충격..
이제 활카이는 다양한 전투스타일을 고집해야 합니다
미숙한 컨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옛날에 인장이벤트 당첨된거 같은데 누가 그려주시는건지 기억이 안나네..
글 보셨으면 연락좀 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