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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밸런싱 패치 의견을 묻습니다.

페르탄스
댓글: 6 개
조회: 1290
추천: 27
2017-10-22 10:39:17

 힘겨루기는 카록의 아이덴티티입니다.
 

 이비의 중력역전이 전부였던 시절
묵직하게 나타난 카록의 힘겨루기는 모두를 빠져들게 했습니다.
저 또한 그 모습에 매료되어, 2011년 즈음부터 카록을 키웠습니다.

카록만을 위한 패턴이며, 카록만이 할 수 있는, 그럼에도 카록 본인의 데미지 딜링은 희생되는 것 ¹
보스의 특정 패턴, 타이밍, 각도와 거리가 모두 적합해야 성공하는 기술이 '힘겨루기'입니다.
때문에 힘겨루기를 sp만 채우면 되는 제압기들과 동일한 선상에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기' 힘겨루기가 존재합니다. 보스의 패턴이 나왔을 때  
타이밍과 각도가 필요없으며 약간의 거리만 신경써준다면 성공합니다.
사실상 제압기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기' 힘겨루기에 패널티를 주는 것으로 제안합니다.
'수동' 힘겨루기는 패치 이전과 유사하게 유지하되, '대기' 힘겨루기에만 패널티를 주는겁니다.


 물론 죽었을때, 근육경련이 사라지는 것을 고친건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힘겨루기를 다른 제압기들과 동일하게 보는 것은 용납 할 수 없습니다.



모난 돌은 툭 튀어나와 있습니다.
그 돌은 튀어나와 있어서 닳고 닳습니다.
결국 둥글게 된 돌은 다른 돌과 구분하기 어려워지죠
이제 다른 모난 돌이 닳습니다.


 몇 번의 패치를 거듭하여, 소수민족으로 불리던 덩어리는
남케 중에서 꽤나 많은 인구를 보이게 됩니다.

변경되었음에도 특유의 덩치와 외모로 웃음을 자아내게하며²
강력한 성능과 재미로 많은 유저들의 애정을 받고 있습니다.


 그랬던 덩어리가 공속을 무자비하게 칼질 당했습니다.
차라리 덩어리가 밸런스 상에서 강력하니까 데미지를 깎았다면 그럴 수 있습니다. 
어차피 4명이 파티해서 가는 길에 누가 더쌔냐 경쟁해봐야 의미 없습니다.

공속을 깎아버리는건 다른 겁니다. 단순한 데미지 그 이상의 하향입니다.
케릭터의 전반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게 공속이고
공방일체라곤 하지만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공속이 필요합니다.


 스매시에 위빙이 없어서 (구)검시타와 비슷한 스타일로 싸우던 블래스터를 기억합니다.
당시 토르가 핫한 레이드였던 시기에 판금을 입고 다니는 낫비와 토르를 갔었으니까요
그마저도 4타는 극악하게 느렸기 때문에 공속은 절대적이였습니다.

기둥은 어마어마했습니다. 갓 나온 신케릭에 공속은 눈물나게 느려서 충흡이 길었습니다.
시타의 무덤이라던 퀸 히어로에서 절구질만 해도 깨던 수준이였습니다.




 카록 자체의 공속은 느립니다. 경직도 상당합니다.³
그러나 자체 버프와 어우러지는 공속 시너지가 상당했기 때문에
공속이 오르면 오를수록, 단점들은 많이 가려졌습니다.

그래서 블래스터의 몰아치는 전투와 기둥의 다이나믹한 스매시 연계가 가능해진겁니다.
더불어서 카록 꿀잼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공속이 하향을 당하면서 기둥카록인 저는 얻어터지는 일이 늘었습니다.
주력기인 워스톰프가 패치를 거듭하며 충흡이 사라졌는데
이를 커버하던 공속이 매우 크게 하향을 당했으니까요



공속 하향에 대해서 제시할 수 있는 제안은 데미지 조절뿐입니다.
공속 패치 롤백이 절실합니다.





형제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형제들의 건의가 절실합니다.

이 글은 인벤의 '마영전에 바란다' 게시판에도 작성되어 있는 글입니다.
---------
¹. 해당 문장은 어느정도 양념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타 케릭터의 제압기 또한 데미지 딜링을 포기합니다.
². 초창기 카록은 파티원 시야에 방해가 된다고 덩치를 하향 당했다고 합니다.
³. 자체 공속과 경직을 버프로 완화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보 환영합니다.

...그리고 대체 왜 근육경련에 공속을 붙이자는 의견이 나온겁니까?
차라리 자이언트 머슬에 달던지 해서 수시로 올려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애당초 이렇게 올려줄거면 뭐하러 공속을 깎은건지 이해가 도저히 안됩니다.

ps.
 인벤 실시간제보게시판에 패치전후 워스톰프 비교 영상이 있습니다.
영상만 보기에는 별 차이가 없어보여도, 실제 타격시에는 차이가 더 커집니다.
당장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체감은 심각합니다.

2011년도 사진입니다. 토큰이 보이네여

Lv65 페르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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