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기둥카록 초보 질문입니다

마영전 10년차지만, 카록은 이제 처음해보는 유저입니다

기둥카록의 주력은 뛰어난 스테회복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스매싱을 몰아치면서 딜을 하는게 캐릭터 매커니즘이라 알고있습니다.

거기서 딜에대한 근본적인 궁금증이 생겨서 글을 쓰게됐습니다.

1 .  볼보나이츠를 통한 스테회복버프를 두르고나서 바이슨으로 나가면서 왼클하면 매머드로 크게 휘두르고 3타를   찍는데, 그러지않고 그냥 오른클을 하면서 기둥으로 찌르고나서 쿵쿵따로 들어가는게 대략적인 기둥카록의 딜 운영법이라는건 알겠습니다만, 문제는 쿵쿵따로 들어가고나서 특정스킬강화버프가 생기게 되는데 거기서부터 어떤 스킬을 쓰고 이어나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1) 쿵쿵따 > 점보스턱 > 다시 쿵쿵따 

  1-2) 쿵쿵따 > 드롭킥 > 점보스턱 > 다시 쿵쿵따 

  1-3) 쿵쿵따 >  탭(바이슨차지) > 볼보나이츠 > 쿵쿵따 > 탭 > 볼보나이츠.. (이하 반복)

  1-4) 쿵쿵따 > 탭(바이슨차지) > 왼쪽클(매머드) > 3타스매싱2연타 > 볼보나이츠 >  쿵쿵따..(이하 반복)

2. 상기 질문을 드린 이유는 카록의 딜 메커니즘의 핵심 스킬이 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2-1) 주력스킬이 쿵쿵따를 통한 강화스킬인가(쿵쿵따를 이를 위한 버프스킬역할)

  2-2) 강화스킬은 쓰지않더라도 그냥 쿵쿵따만을 계속 지속하기위한 건가(쿵쿵따 외 다른스킬은 충흡때문에 쓰는?)

  2-3) 바이슨차지가 주력스킬인가, 또는 바이슨+ 드롭킥+점보스턱을 통한 콤보스킬인가 (쿵쿵따는 평타를 최소화

        하기 위한 연계스킬정도)

  2-4) 3타스매시를 쓰기위해 바이슨차지와 쿵쿵따는 그냥 거드는 용도인가

어떤 캐릭을해도 레벨링과정의 기둥카록은 강하고 재밌긴합니다만 앞으로의 순회에서 최적의 딜량을 뽑아내려면 좀 더 연구가 필요할것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