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디렉터 디오엘에게 우리는 물어야합니다

아무리 오래된 게임이라도 게임을 만들어가는건..

 

개발자나 운영자들 한쪽의 몫이 아닌
같이 걸어가는 유저들을 포용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한게임을 책임지고있는 디렉터라는 사람은
지키지도 못할 약속은 하지 말아야하는 중요한 직책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의 말 한마디에 얼마나 많은 파장이 있었는지
지금까지 많이 겪어본 사람들은 압니다 얼마나 많은 통수가 있었나요

 

지금 제일 문제가 되는건 총괄디렉터의 이야기를
같이 즐기고 걷고 만들어가는 유저들이 믿은게 화근이 된겁니다

 

믿고가는 유저들이 잘못한건가요?

아니면 지키지도 못할 이야기를 겜을 끌고가는
총 책임자인 디렉터가 흘리고다니는게  잘못인가요?

 

상위 장비가 나올때도 되었다고 뜬금없이 이런 통수도 웃길뿐더러
겜을 좌지우지할수있는 디렉터가 유저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계속 하고있는데
이에대한 소통은 아무곳에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회사사정 잘 알죠
수익을 내야 개발도 하고 막말로 본인들 월급도 받는거 압니다

이건 회사의 수익이나 마영전 패치로 게임이 전체적으로 흘러가는 방향하고는 다른 이야기에요

이번 패치로 겜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토게에 많은 글들이 있으니 접어두고
제일 화가나는건 총괄 디렉터가 지키지도 못할 이야기들을 왜자꾸 흘리고 다니느냐
이거에요

 

정말 돌디렉터에게 묻고싶네요

본인의 말을 지키지 못할 나이도 아니실텐데 왜 본인이 한 말을 하나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건지...

 
이번에도 또 입다물고 뒤에 숨어서 눈치만 보고 있을건지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