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해변에 놀러온 벨라
그 때 마침 지나가던 카이를 발견한 벨라
벨라 '저기 카이~카이~ 나랑 놓지 않을래??'
하지만 카이는 귀찮다는 듯이 거절 하는데
벨라 '뭐? 지금 놀 기분이 아니라구?'
벨라 '그래도 이왕 바닷가에 온 김에 같이 놀자 카이~~!!'
카이 '난 여기에 놀러온게 아니다'
벨라의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
벨라 '그래 후회해도 난 몰라'
벨라의 기분이 언짢다는 걸 느낀 카이 나중에 더 귀찮아 질 거라는 걸 생각했다.
카이 '그래 뭐 잠깐이라면'
벨라 '정말~? 고마워 카이!!'
그렇게 벨라는 즐거운 여름을 보냈다.
ps1. 망전에는 이제 스샷밖에 남지 않았다구....
ps2. 글 쓰고 나니 현타온다 난 왜 집에서 이러고 있지....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