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너조심] 달빛의검술 <- 잠수러

 

시즌 2 안개봉우리 도는데

방장인 달빛의검술이 출발까진 문제 없다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잠수를 탔습니다.

축 박은게 아까워 보스를 남은 3명이서 깨고 상자를 까러 다니려고 하니

바로 잠수끝! 이라고 지껄이네요. 지가 지 잠수 탔다고 말도 합니다.

(이 분이 사사게에 올라온 적 있다는 것은 중간에 알았습니다. 올라온지 정말 며칠 안됐더라구요.)

 

 

그래놓고는 전화라고 둘러댑니다. 채팅창에 라면이라고 말한 것은

사사게에 올라온 일전의 신고글에선 라면이라고 둘러댔더라구요.

그래서 저번엔 라면이고? 라는 의미로 비아냥거렸습니다.

 

 

 

나갈때는 또 마을에 나갈까말까 이러네요. 그냥 마을로 나왔습니다만,

이 것 말고도 잠수 컨셉 타느라 맵 넘어갈때마다 12f를 누르지않았던 것,

그리고 일부러 다른 맵으로 들어가 파티원들을 혼동시켰다는 것.

마지막으로 게임 진행 내내 잠수타고 상자깔때만 뻔뻔하게 나왔다는 것.

이렇게 게임 진행에 방해를 한 파렴치한입니다.

길드는 스샷엔 잘 안 나와있지만 [청순]이라네요.

 

 

(흐려서 잘 안안보이지만 길드명은 청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