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12시 30분경 출발한 152채 순회 가신분들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순회도 꽤 다녀봤슴에도 출항 횟수를 확인 안하고 순회에 참여한다고 한점 죄송합니다.

하나도 아니고 두개씩이나 되었기에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자르지 않고 일단 데려가 주신 호스트님 감사합니다

크라켄에서 한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순회할때는 공방에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파티원 분들 이처럼 큰 실수 했음에도 질책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조심 또 조심해서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말재주가 없어 글의 두서 없이 쓴 점 양해바랍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