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어디 한번 해보자 이 밑에 글쓴이야.
스샷이야 나도 이런 일 있을 줄 알았으면 찍어놓는건데 안찍었네.
참 다행일까 불행일까...?
네 이름따위 과감히 언급안해주마 언급할 가치가 없거든.
탭이 미안합니다 인 이유는 탭을 비매너조심으로 해두면 밑 글쓴이(이하 밑글이)가 안 볼거같거든.
나는 마영전 그랜드 오픈때부터 해온 탭비 위주 플레이어야.
내가 탭비 올드유저라는 조건하에 이 글을 보길 바란다.
1. 스던 2순 모두다 6명이 출발했다. 스샷은 양쪽다 없는거 같은데 나는 6명으로 기억한다.
왜냐고? 정확히 5명이 날 노려보고 있는게 느껴지는 파티였거든.
나는 당시 집에서 vip시간이 다되어 재결제까지 하고 다시 들어간 상황이었는데
그걸 2번째 방에선 5명이 돌았다고 구라를 까?
듣는 나는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아니?
2. 내 딜순위는 2~4위였다.
네 말대로라면 나는 그냥 왼클릭만 한 매애탭비유저였는데 왜 나는 딜순위 2~4위로 기억하고 있을까?
그말은 첫번째 스던에선 레이즈 없이 4단계 3단계 마법들을 꾸역꾸역 넣고 있었고 네 말대로
레이즈 안쓰면 될거 같아서 레이즈 포기할만큼 렉이 심해도 매애를 썼다간 딜 5위할게 뻔했거든.
그럼 대체 그 공제방 25/200/50 에서 4~6위는 누구셨을까? 나야 모르지만 하난 확실하지.
두번째 스던방에서 나는 레이즈 두번을 대부분 딜했고 약 2~3위정도로 기억한다.
내 스펙이 나쁜편도 아니거니와 똥손이 아니라서 렉유발이 심해도 딜은 꽤 한걸로 나왔거든.
그러니까 이걸 증명하고 싶으면 내 스펙으로 똥컴가서 렉상태 탭비로 해봐.
넌 분명 매애탭비로 변신할걸?
85밸런 132크리 84 공속이다. 나
3. 네 말대로면 내가 아무이유없이 순회방에서 나간것처럼 보이는구나.
그래 나간거 잘못했지. 스던2순/25/200/50 이라는 제목을 내 사시눈깔이 잘못봐서 스던25/50/200 으로 제목보고
아 1순이구나 해서 들어간 내가 바보고 똥 멍청이야.
그래, 내가 잘못안했다고 했니? 근데 그 다음이 문제다.
순회방에서 밑글이가 파티챗으로 "나그네의사랑...스던2순 중간에 버린사람이네." 라고 네가 파티챗으로 씨부렸잖아.
그 파티챗보고 모욕감을 느낀 나는 단 한마디만 던졌지. 그리고서 파탈한거고.
너는 성인군자인척 글쓰면 내가 범죄자로 몰릴 거 같았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모양이더구나.
그래서 댓글로 작게나마 써내려간거고. 그거에 바로 맞받아치는거보고 '아 이사람 좀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
4. 댓글을 보니 "네 길탈 잘하셨네요 님같은 길원 방치하게 하는 길드 저도 같이 겜할생각없었거든요."
라는 말을 했더라...
네가 뭔데 파멸의서곡 길드를 함부로 평가하냐? 애초에 귓말로 풀어갈 생각조차 없이 파티챗으로
마녀사냥 몰이해놓고 귓말로 풀어가려고 했다고? 그걸 누가 믿어주겠니?
나는 너네길드를 몰라서 언급안하는 게 아니라 그냥 개인 대 개인의 문제니까 언급안하는 거야.
너네길드는 너같은 사람을 어찌 대하는지 몰라도 나는 내 원래길드로 돌아가는 것일뿐
파멸의서곡 길드가 욕먹는건 원치 않지. 근데도 길드 이름을 언급하는 수준보니까
'대체 저 길드는 뭐하는 곳이길래 다른 길드를 함부로 언급하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마지막 하이라이트.
밑글에 보면 "겜방이라 대략 적었으나 거짓은 없습니다." 라고 적었더라.
근데 내가 해명한대로면 너는 대략이라는 이유로 쓴 그 글로
거짓은 물론이거니와 사실을 좀더 미화해서 나만 잘못한 것처럼 적었는데
그러지 말고 그냥 나같은거 차단해두고 나랑 같은 파티되면은 빨간색 이름으로 뜨니까 네가 파탈하든지
그냥 입닥치고 게임하지 그랬니?
대정령이 최근 인성문제로 거론된게 선빵필승이란 말을 해서 거론됐다.
너는 선빵이라는 이유만으로 필승분위기라고 생각했겠지만
너같은 인간이 한국인으로서 살아가는게 참 부끄럽구나.
기왕이면 길드욕까지 할 필욘 없었는데 말이다.
P.S: 다른 사람들
길드탈퇴하는 것이 '죄를 지었으니 탈퇴해서 무마시켜보겠다.' 처럼 보이겠지만 제 원래길드는 벌집군단입니다.
원래 길드로 돌아가서 혼자 열심히 망전을 하든지 조용히 살든지 내 맘대로 하겠다는건데
저렇게 파멸의서곡 길드자체를 운운하는거 보면 답이 나오지 않는지...
하기사 내가 뭔말을 하든 믿을까 모르겠네요. 어차피 파탈한것도 나고 구린 노트북 들고 겜하는 것도 난데
공제방을 걸정도면 호스팅엔 문제 없겠거니 했던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