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사로운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이게 너무 개인적이고 사사로운 이야기라면 사과드리고 글 내리겠습니다. 스크린샷이 매우 많으니 스압에 주의해주세요.
우선 저는 ‘훤혜례예의’라는 닉네임으로 헤기를 플레이 중인 유저입니다.
본 글은 ‘체험살해현장넘버원’이라는 헤기님에 대한 내용이고요.
사실 지금 상황이 정말 사사로운 것인지
아니면 글을 올리는 것이 맞는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아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고민을 통해 이 분이 때때로 취하시는 태도는
저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겪은 혹은 겪을 수 있는 것이며
함께 게임을 플레이 함에 있어 비매너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올리는 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때문에 다른 분들이 참고 하시길 바라며 사사게에 글 올립니다.
스샷은 조작이 가능하다는 체험님의 지론에 따라
조작의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게 마지막 문장을 연결하여 편집했습니다.
(마지막 사족과 관련된 스샷은 안타깝게도 대화내용이 완벽하게 찍히지 않아 조금 생략된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유저분들께서 참고해야하는 부분이 있다, 라고 인식한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황 1. 헤기 채팅엔 가끔 사사게에 관한 내용이 올라올 때가 있습니다.
1> 타 헤기님들이 사사게에 올라온 타 사건에 대해 논하는 경우
2> 타 헤기님들이 체험님의 사사게 내용에 관해 논하는 경우
3> 본인이 사사게에 관해 직접 논하는 경우
이 세가지의 경우인데요.
그럴때면 항상 “사사게는 사사로운 곳이며 스크린샷은 조작이 가능하다.
사사게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믿는 것은 벌레들이 하는 행동이며 그런 사람들을 사사게충이라고 부른다.
사사게충은 존중해 줄 필요가 없다.” 식으로 말씀하시는데요.
여러 차례 해기 채팅방에서 관련 내용이 논해졌고 저 또한 그와 관련하여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아래는 해당 상황의 진행이 적혀있는 스샷입니다.
(원래는 해당 글에 그 분과 대화하면서 느꼈던 제 판단을 작성했지만
어떻게 보면 그 분을 비방하는 내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지웠습니다.)
1-1) 상황1 속' 사사게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꺼내는 경우'의 증거
1-2) 사사게, 사사게에 올라오게 된 이전 사건들과 관련된 체험님의 생각.
스샷을 보시기 전, 바로 아래의 스샷 대해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이야기의 시작 전 상황은 이렇습니다.
1> 헤기 채팅방에서 체험님의 사사게 관련 내용이 언급됨.
2> 사사게에 관해 이야기를 빙자한 다툼이 시작됨. (아래의 내용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3> 그러던 중, 중간에 훤혜례예의가 난입. 아웅다웅 다툼을 빚은 후 이야기가 마무리됨.
4> 헤기 채팅방에서 훤혜례예의를 본 체험님이 3번의 상황에 대해 사과를 하며
다시 사사게 이야기를 시작함.
이러한 과정 후, 스샷의 상황이 시작됩니다.
1-3) 모든 상황의 시작점인, 본인의 잠수(혹은 프로잠수설)에 관한 체험님의 생각
상황2. 체험님은 헤기 채팅에 상주하시며 뉴비분들에게 온갖 정보를 넘기십니다.
그런데 그 정보라는 것이 잘못된 경우가 종종 존재하며 올바르지 않은 예시를 드는 경우 또한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는 스킬과 관련된 설명일 때, 레벨링과 관련될 때 등 상황이 다양합니다만.
그러한 내용들과 관련된 스샷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다만 헤기 채팅방에 대한 잘못된 정보(인식)를 주시는 모습은 확인됐습니다.
2-1) 잘못된 정보에 관한 증거
스샷의 내용은 보시다시피
"헤기챗에는 질투 심한 사람이 많으니 득 자랑 하는 것에 조심해야 한다"의 내용인데요.
어떤 의도, 이유에서 말씀하신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이제, 올바르지 않은 예시를 드는 경우에 대해 논하겠습니다.
올바르지 않은 예시란
헤기 고유의 스킬인 '환영의 조각'을 정자와 난자에 빗대어 설명한 것입니다.
이는 성드립으로 오해할 요소가 존재하므로 사용을 자제하길 부탁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정자와 난자가 성드립이냐의 문제로 넘어간다면 사실 그 부분은 저도 정확히 판단하기 힘듭니다.
(관련하여 본인이 (성x)드립(o)이 맞다고 인정하신 부분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성드립의 문제를 떠나서 그런 식의 표현을 보기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헤기의 경우 모든 딜사이클에 환영의 조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타를 통해 모은 환영의 조각을 스매쉬로 발사하는 방식인데요.
이걸 정자로 비유하면, 발사되는.. 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런 경우라면 ‘사용하지 않는 게 맞다’고 여기는 게 대다수 분들의 반응이셨습니다.
그러나 체험님의 의견은 다르신 건지
“이 게임은 성인 게임이며 이 정도 드립도 보기 싫으면 게임 꺼라.
이 정도 드립도 못 받는다니 요즘이 성적으로 얼마나 개방된 시대인데.
너무 시대에 뒤떨어지는 거 아니냐"고 반박하시더군요.
관련 스샷은 다른 분들이 해당 주제에 관하여 체험님과 논쟁하는 내용입니다.
논쟁은 총 2 차례 (약 일주일 이상의 간격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2-2) 정자와 난자 드립에 관한 1차 논쟁
2차 논쟁의 경우 조금 더 많이 격하게 진행됐습니다.
아무래도 체험님에 대한 여론도 안 좋은 편이고 아래 내용에 앞서
체험님과 다른 분들이 많은 대화를 나눴던 터라 서로 격해진 부분은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2-3) 정자와 난자 드립에 관한 2차 논쟁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됩니다.
여기에 제 사족을 덧붙이자면
"혹 체험님과 대화 중, 특이한 논리가 등장해도 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도가 있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내용에 있어 "사사게에 올라오기엔 너무 사사롭다, 적합하지 않다."
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바로 수정/삭제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수정사항
1. 사족1의 벌레로 상대를 표현하신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해당 상황 이전의 자세한 상황이 나오지 않아 체험님 입장에서는 편파적인 편집이라 판단할 수 있다 여겼습니다.
2. 정자난자드립과 관련된 2차 논쟁의 내용을 첨부했습니다.
(내용이 많이 격한 부분이 있지만 헤기 채팅 내용이 저정도로 안 좋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혹시라도 헤기들 무섭다고 오해말아주세요:3...)
3. 글에 관한 요약 내용을 지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