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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12월 22일 치치밍 사건

쓸이름이
댓글: 36 개
조회: 3902
2017-12-27 21:16:00
안녕하세요 치치밍입니다
사건 당일날 있었던 일들을 간략하게 요약해 드릴게요.


학교 종례후 기숙사에서 짐 정리하고 나오는길에 친구 A한테서 전화가와서 친구B집에서 하루 놀다가 자자고
연락이 왔고, 친구 B집에서 친구들과 대화하던 도중 먹을거 시켜놓고 먹고나서 나가자고 하고


각자 할것들 하면서 기다리던 도중 순회 모집을 하는데 잘 안모이는데다 기다리던 도중 친구가
피자를 시켜서 계획과는 다르게 이른 시간에 피자가 와버렸어요. (친구탓을 하는게 아니에요.. ㅠㅠ)


그리고 루 라바다를 돌던 도중 친구들한테 잠시 기다려달라 했더니, 안되겠다 컴퓨터를 꺼야겠네 라고
친구가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이기적이게 '사람들이 이해해주겠지'라는 생각을 갖고
파티를 해제해야겠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파티원분들께 기다려달라고 처음에 양해를 드렸으나 다들 바쁘실거 같아서 해제하겠다고 한거였어요)




안수야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순회는 상호간의 약속인데 당시 저는 약속이란 생각을 못하고 그저
친구들이랑 놀고, 먹고싶은 이기심에 파티를 해제하겠다는 말을 해버렸네요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초면부터 다짜고짜 욕설과 인신공격을 한것에 대해서는 핑계대지도 않겠습니다.


너무 늦은 사과라 안좋게 보실 수 있으실텐데, 원인제공은 제가 해버린데다 이기적인 마음으로 생겨난 일이니
다음부턴 다른 파티원분들 입장을 먼저 생각해본 후 현명하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좋은 모습만 보여드려 굉장히 죄송합니다..

Lv45 쓸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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