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요하드+해비던트 6연방 파티를 팠고, 파티원 모아서 진행중이었습니다
요하드부터 시작해서 대략 3판 쯤에 창의전후님이 재도전창에서 출정횟수 띄우시더니 바로 나가시더군요
정말 아무말도 없이 나가시길래 그냥 3명서 진행해야겠다 싶어서 재도전 눌렀습니다
다음판에 델로딩님이 스샷처럼 말하고는 가만있다가 저랑 다른분이 요하드 잡았더니 바로 나갔습니다
델로딩님은 나간뒤에 저한테 귓속말을 보냈는데, 이건 저한테 귓속말 탭이 없어서 요해비 끝나고 대화내용이 남질 않았습니다
귓속말 내용을 요약하자면
'말없이 나간사람한테 귓속말로 이유를 물어봐야 하지 않느냐?'
'4인 안할거면 1인 갔을거다'
이러한데요, 말없이 나간사람 붙잡지 않은게 제 잘못일까요? 저는 출정횟수가 피로도부족을 뜻할수도 있단걸 모르긴 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스샷에 해비던트때 추가로 모은 파티원분께서 말하시는 것처럼 간단한 언질만 주었다면 제가 뭘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상황은 간단하게 해결됐겠죠?
그리고 1인 운운하시는 의도는 뭐죠? 둘째판이었나 딜 대충하시는지 보급셋 허크한테 딜순위 밀리시던데, 90렙 파티원 한명이라도 절실하신거 아닙니까?
읽는분들께 다시 강조하자면 델로딩 이분은 탈주했습니다. 탈주하고나서 저런 귓말을 보냈고, 전 어이없어서 무시했습니다
그런데 끝나고 보니 사사게에 절 포함해 비매너조심 글을 쓰셨더군요. 저는 거기에 지금 글과 같은 정황을 담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탈주하고나서 사사게 글을 바로 쓴걸 보면 제 댓글을 읽지못한건 아닐텐데, 인게임 귓이나 답댓글도 없다가 오늘 보니 글을 삭제했더군요
탈주쯤이야 운이 없다고 치고 말려고 했는데, 델로딩님의 행동을 보고 생각이 바뀌어 이 글을 씁니다
창의전후, 델로딩(인벤닉 Dloading)
요해비 6연팟 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