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해자 소녀임 본인입니다.
10월 27일에 김찬호에게 당한 굴비 사기 피해로 인해
마영전 사사게에 글을 남겼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고 심지어
사기꾼 김찬호 본인도 글을 봤다고 직접 전달받았습니다.
전화는 안받으면서 카톡은 답장을 했었고 이전글에서 약속을 받았었죠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에 따라 잠시 사기의 유혹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한두번의 실수에는 관대한 사람이며, 인권 역시 존중하는 사람입니다.
이때 사실... 믿지는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사람대 사람으로써 존칭을 사용하며 김찬호에게 베풀수 있는
'마지막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김찬호는 분명히 카톡으로 잘못을 인정했고 30일까지라는
본인이 직접 말한 약속을 지켰다면, 제가 나이도 있고 또 이 문제로 질질 끌기 싫어서 고소취하하고
깔끔하게 끝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에 여러분이 남겨주신 댓글도 모두 확인했습니다.
맨 처음 글에는 비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이 많았는데
이후에 글에서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들도 역시 많아서 아직 소통할 만하구나를 느낍니다.
고소 및 진정서 그리고 진술서는 이미 진행완료된 상태입니다.
회사 업무도 있는 사람인데 연차까지 쓰며 이미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30일에 준다던 돈은 못받았습니다..
역시 사기꾼이 괜히 사기꾼이 아니에요 ..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비열한 사람 ..
마영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티이가 말을 하죠
"불쌍한 사람…… 가여운 사람이에요, 당신은……."
근데 김찬호는 "간사한 사람..... 비열한 사람이에요, 당신은....."
30일날 확실히 약속을 지켰다면 개인사로 인해 불쌍하게 보고 용서를 해주려고 했습니다.
분명히 저는 사전에 호의를 충분히 베풀었고 김찬호에게 욕 한마디 안하고
사기를 당한 이후에도 정중히 부탁했고 사람 대우를 해주었습니다.
메세지는 읽지만 보낼때마다 카톡을 탈퇴하거나 차단을 걸어버리고 잠수중에 있습니다.
이젠 김찬호가 무슨 말을 해도 무슨 일을 당해도 불쌍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베푼 호의를 직접 김찬호 본인이 걷어차주는 덕분에 더욱더 저는
강하고 확실한 명분을 얻게 되었고 앞뒤 안가리고 추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 글에서 분명히 김찬호는 "해서는 안될 걸 해버렸다고 했으며"
매번 상습 사기로 인해 피해자가 많은 만큼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컨트롤 못하는 사람으로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자유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는 법이며, 자기 자신을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하고 피해주는 사람은
자유를 얻을 자격이 없습니다.
더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도 못하는 일을 제가 직접 제 손으로 김찬호의 목숨을 끊어버리려고 합니다.
진중하게 하는 말이며 진심입니다.
댓글로 김찬호에 대한 주소, 주민번호, 신상정보 등 알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공유해주시면 추적하는데 도움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ps. 이미 얼굴 및 신상을 가지고 있는데 김찬호가 정말 맞는지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정확한 정보로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