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너조심] 츠키미에이코 입꾹닫 알순 순회

이 글을 읽기전 

제가 생각하는 순회 전투는

파티원과 서로 의사소통을 하며, 어느정도의 패턴 숙지

그게 아니면 빠전을 가거나 싱글 모드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07.27 오후 10시경 공해제 5000 알+냥+골 순회모드에서있던 이슈에 대해서 작성 하였습니다.

일단 순회는 중간에 파토 없이 끝까지 진행 되었음을 알립니다.

파티 순회간 있던 채팅의 전부는 아니지만 3번째 스샷 이후 별 다른 내용도 없이

(F1~F4만 있던 채팅이라 따로 스샷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때 당시 제가 1홀딩을 하고 델리아님이 연홀을 한 뒤에 경직을 하면 패턴을 넘길 수 있는

상황이였지만,  1홀을 하고 흑단가르기[경직기]를 넣기에도 빡빡하였고.

아무래도 파티원분들의 DPS가 높아서 SP가 쉽사리 모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무스한 순회를 진행하기 위해 

제가 1홀을 대신 해 줄 수있냐고 부탁을 하였지만

이미 벨라님과 델리아님은 홀딩을 정한 상태라 남은건 단아[츠키미에이코]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제가 경직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였구요)

허나.... 벨라님과 델리아 님이 같이 부탁을 했음에도 끝까지 말한마디도 안한채 

순회는 계속 이어졌고,  중간에 채팅이 빠졌지만 

'이렇게 하는거보다 차라리 제가 무기각성제를 먹고 3명이서 돌까요?' 훨 빠르고

스트레스도 덜 받을 거 같아서 약간 공격적으로 말을 했음에도 단아님은 끝까지 말 한마디도 안하셨습니다.

솔직히 올리지 말까..하고 고민도 했습니다. 

하지만 순회의 목적은 파티원끼리 합을 맞춰 빠르게 클리어 하는게

목적인 만큼, 공익을 위해 글을 작성 했습니다.

(그래도 SP가 좀 잘 찼을땐 중간 중간에 경직도 넣어줬지면 역시나.... 순회 하는 내내 1홀 경직은 힘들더군요)

1홀을 했음에도 딱 한번 SP 아끼느라 4등 한번 했었고,  그 이후엔 2~3등 계속했습니다.

이건 제 캐릭터 알순 전용 공속 셋팅 스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