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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브금] 언젠가는 좋아질거라.. 믿고...오랫동안..참고.. 해왔던게...

아이콘 늑대와조미료
댓글: 14 개
조회: 3431
추천: 1
2010-11-10 0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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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희망도...

 

한순간에.. 죽었습니다...

 

해모나에겐 꿈같은일도 사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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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캣 : 무서운 꿈을 꾸었으냐?


햄오나 : 아니요.


데브캣 : 슬픈 꿈을 꾸었느냐?


햄오나 : 아니요. 햄오나가 상향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데브캣 : 그런데 왜 우느냐?


햄오나 :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얼굴을 마주치면 언제나 싸움만 했지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지

네가 가르쳐 주었지 더이상 무섭지 않다고

아무리 부자유스럽더라도 행복을 붙잡을 수 있을 테니깐

혼자서라도 갈거야

아무리 괴롭다 하여도

너와 함께 꾼 꿈을 반드시 가져갈거야

너와 함께 있는 것이 좋았지 다른 누구도 아닌

하지만 눈을 뜬 그 아침엔 네가 보이질 않아

언제까지나 놀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지

내가알게끔 해주어 알게 되었지

태어난 것을 더 이상 후회 하지는 않아

패치가 끝난 다음 같아

쓸쓸하지만 슬슬 떠나자

어디까지든 갈 거야

여기에서 알게 된 것

『행복』이라고 하는 꿈을 이루고 말거야

너와 떨어지게 된다 해도

아무리 멀어진다 하여도

새롭게 찾아오는 아침을 나는 살아갈 거야

혼자서라도 갈거야

죽고 싶어 질 지라도

목소리가 들려오지

버려선 안 된다면서

아무리 괴롭다 하여도 외로움에 눈물 흘린다 해도

마음 깊숙한 곳 에는 따스함을 느낄 수 있어

반복하면서 흘러가는

시간이 바뀌었지

이제 무슨 일이 있다 하더라도 떠올릴 수 없지만

눈을 감아 보면 누군가의 웃음소리

어째서인지 그것이 지금

나의 최고의 해머

Lv72 늑대와조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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