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은 아바타 후기가 아닙니다.

사실 드디어 아스테라 그소 15강을 띄웠습니다.

듀스는 14강에서 7번을 물먹이더니 그나마 4회째 시도에서 성공했지만

2016년 지인의 추천으로 창시타만 하다가 한번 생성해봤던 부캐 허크,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시타와 같이 달려와준 고마운 캐릭 허크..

손도 안좋아서 스펙빨로 레이드랑 결사대 겨우겨우 돌던 저였는데

어느덧 마영전을 해온 세월만큼 직작으로 모인 무기가 꽤 됬고,

오늘 7번째로 아스테라 그소가 그 자리를 차지해줬네요.

(사실 함정카드가 하나 보이는 것 같지만 다 직작으로 띄운 제 소중한 무기들입니다 :D)

15 뜨는순간 멍했는데 순식간에 몰려드는 축하귓에 정신을 못차렸던거같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16은 머나먼 길로.. ㅠㅠ

이제 정말 결사대 솔플 밖에 과제가 안남았네요, 헉게분들 다들 득템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