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테이드 개편안 4일차

안녕하세오? 저는 테붕이에오

여론을 보면 알겠지만 테이드는 최하위 티어 직업이에오. 왜그럴까오? 당연히 딜이 쓰레기이기 때문이에오.

그럼 개발자들이 테이드 딜을 상향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오??

스매쉬 발동이 너무 쉽기때문이에오.. 우클릭만 하면되니깐..

따라서 옆그레이드로 테이드 딜을 간접상향해야해오.. 하지만 개발자들은 쓸데없는 칼질스킬 상향을 계속 하고있어오.. 물론 상처관리는 더 쉽게 되었지만 테이드 딜링의 핵심은 총알이에오..

결국 직접적인 배율을 늘리지 않고 테이드 딜 상향하는법 = 총알 수급 이에오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테이드의 개편안은 다음과 같아오

1. 제자리 장전 1회전에 8발충전 2회전에 강화탄 충전(2번돌리기 속도 너무느리고 그에 따라 딜로스) + 구르기에 있는 강화탄 장전 삭제하세오!(개쓸데없는 모션과 함께 딜로스+굴러서 피하고 빠르게 제자리 리로드 할랫는데 강화탄장전 모션뜨면 멘탈터져오)

2. 패링성공시 총알 2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오)

구르기에 비해 패링의 장점이 없어오. 구르기는 안정성 + 총알 2발을 주는데 패링은 리스크를 감수했는데도 보상이 없어오. 패링 성공시에 총알 2발만 주세요 제발. 그럼 테이드 컨셉에 맞는 현란한 총과 칼의 무희를 볼 수 있을 것이에오.

3. 이렇게 되면 퍼펙트 리로드가 쓸모없어지겠쥬? 퍼펙트 리로드는 대검허크의 광폭화처럼 바껴야해오. 퍼펙트리로드를 

쓰면 10초 정도 총알 무한 + 과열제한 없음(대검허크의 광폭화처럼 버프형스킬, 즉 같은 매커니즘으로 활용함으로써 캐릭터 일관성에 기여 )

4. 슬랩더킬러.. 이쓰레기스킬좀 어떻게 해보세오.. 과열 구간때 총알 식히면서 쓰라고 만든거 같은데.. 차라리 발동조건을 강화하고 딜을 큰폭으로 상향해야해오.. 

좀 더 상세히 쓰자면 테이드의 칼질은 찢상만들어 놓으면 쓸모가 없어오. 즉, 스피닝슬래쉬를 제외하고 스플릿슬래쉬 페이탈슬래쉬는 거의 사용안하는 스킬이 되어오. 그럼 이러한 쓸모없는 스킬들을 재활용 가능하게 해주면서 테이드의 재마와 딜을 상향시키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오.

슬랩더킬러를 총열 과열시에만 쓸수있다 + 슬랩더킬러를 사용하면 모든상처 스택을 터트린다 (필격을 쓰면 대검허크의 각성스택이 터지는것과 같은 매커니즘으로 캐릭터의 일관성에 기여) => 대신 딜 폭발적으로 상향시켜줘야해오.. 

그럼 슬랩더킬러를 쓰고나면 다시 상처스택쌓아야하니깐 스플릿슬래쉬와 페이탈슬래쉬는 계속 가용해야하는 스킬이 되는거에오 + 과열시에만 쓸수있으므로 뇌지컬이 요구되어오

이정도만 바꿔줘도 테이드는 재미는 물론이고 파일럿의 숙련도에 따라 딜량도 크게 상향 될 것이라 생각되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