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복귀 유저로 그소 허크를 해본 소감

전 캐릭터 다 해봤던 유저로서 노잼 캐릭에 왜 다들 테이드 하는이 이해가 가더군요

전에 아마 그소 개발하고 애정한분이 있었던듯

이젠 뭐 쳐내기가 거의 없...

그소의 메리트가 없는 어찌보면 구르기에만 충흡만 있는 카록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얼마전 절멸? 맞나? 그거 덕에 너프 먹었다는거 충격이였어요

5스택 모아서 sp 2칸 쳐 먹여서 잠시 기절시키면 그소 허크는 다시 5스택까지는 딜이 떨어지는데

물른 동석이가 유저 엿 맥일려고 만든 패턴을 상쇄한다던가 기절 시키고 파티원 극딜 타임 주는 효과는 있지만

그소 유저 본인한테는 상쇄해서 귀찮은거 넘기는거 말고 추가 메리트?? 있나 그거 어자피 다른 캐릭중에도 상쇄 가능한 캐릭들 있긴 한데다가 어떤 보스들은 그 엿같은 패턴에 무적 시간을 쳐넣었어 전엔 한명 맞거나 즉사 패턴 걸려도 나름 그동안 딜은 넣었는데 복귀하고 보니 그것 조차 꼴 보기 싫은지 즉처 시간동안 무적이거나 특수 패턴동안 무적이나 제압 무시가 너무 많음

ㅅㅂ 그럴거면 쳐내기 패턴이나 더 늘려주던가 주는건 없고 뺏는건 왜케 많음?

P.S 테이드 쎄다는건 이해하는데 뭔가 과거 그소만한 재미가 없음 

아리샤 두부블레이드가 타격감이 찰지게 없는데 워프홀은 죽여줘요 근데 이건 뭐 산탄이라는데 소리만 시끄럽지 약간 차량 와이퍼 닦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