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린쨩과 함께 점술을 보고 싶다

 

 

 

 

 

 

 

♥ 사랑의 점과 미래의 점 그리고 복의 점이 궁금해진거닷 ♥

 

♥ 그래서 린쨩이랑 점술을 보러 갔는데 무녀복을 입은 여자들이 보이는거야 ♥

♥ 린쨩은 불편했는지 "아까부터 눈이 자꾸 다른 곳으로 가있네?" 라고 말하며 질투하는거 있지 ♥

♥ 그리고 정말 한심하다는 표정을 하고는 화장실이나 갈꺼니까 기다리라는거야 ♥

♥ 30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여자 화장실에서 눈치를 보고 린쨩을 불러보지만 ♥

 

♥ 아무 대답이 없어 들어가려고 하는 바로 그 순간 ♥

♥ "어딜 들어가냐 변태야!" 익숙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

 

♥ 화이트와 레드가 교차된 시원한 무녀복을 입은 린쨩의 모습이 보여버린거지 ♥

♥ "뭘 빤히 쳐다보고있어? 짐승이" 라 말해놓고 린쨩의 볼이 옅게 붉어지고 나도 모르게 말하는거다 ♥

 

♥ "그 상태로 두번 안아봐도 되냐?" ♥

 

 

(그래서 점술은 대부분 괜찮게 나왔지만 유독 나는 복점이 좋지 않다고 하는 듯)

(사실 점술이 끝나고 무녀복을 입어본건데 린쨩도 입어보고 싶었는지 대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무녀복을 입은 상태에서 안아보면 이전과는 또 다른 감촉이 있어)

(예를 들면 음 … 겨드 … ㄹ 판사님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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