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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번 아리샤 패치 개인적 느낌 (장문)

사르세니아
댓글: 11 개
조회: 1746
추천: 7
2017-10-29 04:24:13

나름 아리샤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아리샤를 아끼며 꼴에 팁게에 글도 쓰면서 아리샤 늅늅이들을 도우려고 노력하는 한 사람으로서 제가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아리샤가 다른 캐릭에 비해 다른점이 바로 마나였죠

 

샤픈마나로 마나를 쌓고 -> 피오블, 워프홀로 딜을 넣는다

 

이게 가장 기본적인 틀이고 파고 들어다면 복잡해지는 캐릭터죠

 

듀벨처럼 스텍을 쌓고 그걸 한번에 방출시키는 거랑은 또 다르게

 

그저 쌓고 방출이라는 단순한 개념이랑은 살짝 다른점이 있죠

 

샤픈마나를 사용하기 위해 보스에게 붙고, 퍼드로 마나를 활성화라는 작업을 거쳐야 되는데

 

초창기엔 퍼드를 할 경우 비활성 마나가 뻥튀기가 되서 퍼드가 좀 중요한 관건이였죠

 

그래서 보스의 패턴을 알고 샤픈마나와 퍼드를 적절하게 사용하여서 마나를 쌓아야 되었고

 

마나를 모으고 나서도 패턴에 맞춰서 피오블과 워프홀로 스피드한 딜을 넣을때도

 

워프홀 자체가 이동을 하며 관통데미지를 주는 특성상 위치가 계속해서 바뀌게 되기 때문에

 

그저 모았다고 끝이 아니라 그때부터 운영의 시작이란 느낌이였습니다.

 

또한 스테미나 관리를 위해서는 마나리전, 디멘션홀을 쿨마나 돌려야되죠

 

스테미나를 회복시켜줘서 관리가 편한거 아니야? 라고 하지만 이미 다른걸 신경써야 되는 시점에서

 

디멘션 쿨마저 생각하며 움직여야 되는것입니다. 물론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쿨에 맞춰서

 

딜량을 해야합니다. 미스가 날 경우 스테 헠헠되는 상태에서 쿨이 2~3초 남았으면 그대로 쳐맞는거에오...

 

게다가 마나 - sp가 왔다갔다 하는 특성상 마나와 sp의 관리 또한 중요합니다.

 

초반엔 이걸로 말이 많았었죠. 마나를 조금 쌓으면 바로 변환하여 워프홀을 쓰고 바로 마블을 끄고

 

다시 마나를 쌓다가 둠세이어로 마블 변환을 켜며 딜 시작 (추가타 없을시절)

 

둠세로 얻은 100마나를 먼저 사용하고 그 후 비활성 마나 변환을 위해 퍼드를 해서 다시

 

곧바로 이어서 딜을 한다 라던가 적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거기에 sp스킬인 둠세이어는 sp를 마나로 많이 바꿔주며 데미지까지 쏠쏠하지만

 

카운터 특성상 몹의 패턴을 숙지해야 합니다.

 

거기에 루인블레이드는 sp를 모두 소모하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하면

 

활용 가능한 sp를 그냥 날리게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며

 

커멘드 입력때문에 타이밍 맞춰서 사용이란 난이도를 요구합니다.

 

거기에 sp 와 마나가 완벽하게 손실없이 왔다갔다 하는것도 아닙니다..

 

그 틈을 매꾸기위해 샤픈마나를 다시 사용해야되는 때가 옵니다.

 

그것이 바로 아리샤의 약약강중강의 패턴이죠.

 

거기다 레저넌스는 높은 데미지에 걸맞게 사용타이밍이 괴랄합니다.

 

초반엔 예지형 레저넌스라고 미리 움직일거 같은곳에 멀리 떨어져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당장 이것만해도 확인해야되는 요소가

 

1. 보스의 패턴 숙지 (샤픈마나, 퍼드)

 

2. sp게이지와 마나 게이지 (기본)

 

3. 워프홀과 캐스트마나 운용시 캐릭 이동 위치

 

4. sp스킬의 쿨타임

 

5. 카운터형 스킬 사용 타이밍

 

6. 스테미나 관리

 

7. 커멘드 입력

 

8. 레저넌스 사용 타이밍

 

타 클래스에 비해 신경쓸게 많고 운용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딜량도 달라지고

 

보스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어느것 하나 미스나는 것만으로도 운용이 또 달라지게 됩니다.

 

거기에 고질적인 문제였던 마나가 쌓이는 속도!

 

sp스킬에 비활성 마나를 준다던가 스위칭마나 라던가 등등 여러 패치가 있었죠

 

그래도 고질적인 문제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예전엔 보스를 잡는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아서 아리샤의 딜 사이클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패치 이후로 시3 미만의 스피드한 전투에 초반 마나수급 후 딜을 하려고할때 끝나는 경우

 

굉장히 잉여하게 되버린다는 문제였죠.

 

초반에는 sp도 마나도 없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게 굉장히 한정적이고

 

이 한정적인 상황은 아리샤에게 힘든 고행을 주게 됩니다.

 

마나를 쌓는다 -> 마나를 써서 딜을 하며 sp가 쌓인다 -> sp로 스킬을 써 마나와 딜을 보완한다 -> 등으로

 

구성이 되는 딜사이클에서 초반에 마나를 쌓는다에 공격에 쓸수있는건 샤픈마나와 디멘션 홀 정도입니다.

 

샤픈마나는 알다시피 딜이 굉장히 약하고 마나를 쌓을려면 보스에게 붙어야 하는데 sp가 없으니

 

캐스팅 마나도 못쓰는 상황에서 꽤나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이것은 스위칭마나 이후로 아티를 고양이를 쓰는것으로 어느정도 가려운걸 긁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반 마나 100 공급으로 인해서 좀 더 편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주었던 것입니다.

 

변환한 마나로 피오블과 워프홀을 쓰며 sp쌓기와 딜을 동시에 하며 sp를 다시 쌓은거로 둠세이어나 루블을 쓰고

 

이렇게 초반 딜사이클 시작 구간을 단축시켜 주었던 것이죠.

 

 

 

그리고 이 글의 제일 중요한 점!

 

이번 패치가 주는 이점은 이 고질적인 문제인 초반 마나 수급에 250을 줌으로서

 

여유로운 초반으로 인해 전에 비해서 굉장히 좋아진것으로 보인단 겁니다.

 

물론 나쁘단건 아닙니다.

 

그런데 초반 딜사이클에 본격적인 딜을 시작하게 해주는 구간을 앞당겨 준것이지

 

후반 운영이 바뀐건 아닙니다. 아직 고질적인 여러가지 체크를 하며 운영을 짜는 문제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고작 마나 250 초반에 줬다고 엄청난 상향인것처럼 말씀하시는건 너무 성급한거 같습니다.

 

아리샤유저 분들이 딜을 뽑을 수 있는건 무한한 애정과 그것으로 인한 아리샤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숙련도

 

그것으로 인해 저 많은 문제들을 안고서 얻어낸 결과물인 것입니다.

 

그런데 막 이번패치 이후로 다른캐릭 못이기면 똥손이라느니 1티어 라느니 그런소리 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초반 마나 250으로 인해서 전보다 쉬워진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아리샤 자체가 쉬워진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유하자면 무일푼 길거리 가판대에서 시작되는 구간이 초반 자금이 주어져서 가판대를 생략하고

 

포창마차에서 시작됬다고 해서 그게 내 가게의 꿈을 이뤄준건 아니잖아요..??

 

가게를 이루기까지 험난한 과정의 결실은 사장님들 (아리샤유저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이루어 진것입니다 ㅠㅠㅠ

 

 

바쁜 현대인을 위한 3줄 요약

 

1. 아리샤의 고질적 문제점은 아직도 존재한다. 마나 250 따위로 다 해결되는건 아니다.

 

2. 초반이 쉬워졌다고 해서 아리샤 자체가 쉬워진건 아니다. 모르면 좀 닥쳐라.

 

3. 아리샤는 이쁘다.

 

건설적인 비판은 환영합니다.

 

 

♥결론은 아리샤는 사랑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쓰는걸 깜빡해서 덧붙이는 내용

 

이번 패치로 인해서 전보다 초반 운용이 쉬워진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아리샤 들어가서 플레이해보니 확실히 전보다는 편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스위칭 마나까지 더해져서 샤픈마나 횟수는 줄어드니 많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sp스킬에 주었던 비활성마나를 다시 예전처럼 없애고

 

대신에 스위칭마나에 쿨타임 스각을 박을 수 있게 해준다면 어느정도 적당할거 같다 생각합니다.

Lv41 사르세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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