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들은 클릭하시면 모두 큰스샷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인벤의 예전부터 하셨다면 아리샤나 헤기가 눈가에 별을 달고 있는 스샷을 보셨을 수 있습니다.
인벤닉 1873님의 글.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47&l=58466
보면 예쁘죠. 옵션 차이가 나서 화사함의 차이가 나는것만이 아니라 페이스페인팅을 정말 예쁘게 넣은거죠.
"근데 이건 아리샤나 헤기같은 캐나 어울리는거 아니에요?"
음, 일단 둘의 외모가 넘사벽이라서 뭔들 다 어울리긴 하는데 림덴도 선이 굵고 볼이 좀 홀쭉하지 잘생겼잖아요??
저는 림덴을 2000년대 초반의 헤로인시크 컨셉이라고 꾸준히 말을 합니다마는 다들 퀭 하다 하지만...
각설하고 림덴에게도 이런 예쁜 별모양 페인팅을 줘보자! 싶어서 작성해봤습니다.
1. 페인팅 내일을 향해 쏴라
일단 1873님이 사용한 페인팅이죠. 같은 방향 눈에 비슷한 위치를 해봤는데요 여기서 림덴의 특징이 드러납니다.
눈가 밑 살이죠. 단순히 다크서클의 텍스쳐가 오버레이된게 아니라 메쉬 자체도 튀어나와있기 때문에 저렇게 깔끔하게 놓는게 안되더라구요. 별이 찌그러져요. 그래서 이 페인팅을 사용할거같으면 눈 옆쪽을 노리기보다는 눈 밑을 노리시는게 훨씬 낫습니다.
눈 옆에 놔두면 필연적으로 발생할 헤어에 따른 페인팅의 가려짐이 비교적 덜 하기도 할뿐더러 눈 바로 밑은 굴곡이 있더라도 정방향이기 때문에 별의 모양이 왜곡되지 않습니다.
2. 페인팅 도약하는 물고기
내일을 향해 쏴라하고 거의 차이가 없지만 내일을 향해 쏴라보다 별이 더 떨어져있어 눈 밑 살의 굴곡을 비교적 덜 타며 헤어로 가려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눈 끝에 약간 삐쳐나오기 때문에 아이라인처럼 연출할 수도 있겠네요.
3. 페인팅 러싱 옥스
양이 별을 밟고 있는 모양인데 눈 바로 밑이 아닌 살짝 옆으로 별을 둘 수 있기도 합니다.
4. 하울링 라이온
이건 하지마세요... 별하고 사자가 분리되어있지 않아서 뭉텅이가 되버려요.
*요약
간단하게 편집하면 이렇게 나오네요. 그럼 림덴에게 예쁜 페이스 페인팅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