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티야 아인라허 돌아봤는데...

갈망의 여왕(퀸)을 돌았는데요,

와일드 스탭(회피기) 후 크로커다일 디팬스(가드기) 할때 약간 텀이 있어서 그 사이에 피격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보통 단아나 벨라같은 캐릭터들은 가드/반격 커멘드 들어가는데 텀이 없어서 회피, 방어를 번갈아가면서 하면 완전히 보호가 됐던거 같은데, 라티야는 수정이 필요한건지 버그인지 그게 잘 안되네요 ㅠㅠ

다음으로 전사의 발톱 스텍 쌓는것도 문제인데요, 아스테라 던전들은 여기저기 돌아보면서 느낀게, 가드 후 라이노 러쉬(반격기)를 쓴다 하더라도 다시 탭스스스를 통해서 다시 스택을 쌓을 수 있다 치지만, 아인라허에선 어림도 없습니다... 탭스하면 다음 패턴 나와서 피해야해서 스텍 쌓는건 무리수입니다. 그냥 보스 패턴 보고서 크로커다일 디펜스(가드기)로 공격패턴 한번 막고, 가드 평 스 를 통해서 1스텍 쌓는게 그나마 방법이더라고요...

이렇게 아인라허 해보다가 퀸 금메달 따고 너무 짜증나서 관뒀는데... 혹시 제가 잘못 플레이하고 있었던건지 조언주실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