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쿠자의 빛이랑 강화 라이노랑 분리하는 방법은 별로일까요??

쿠자의 빛 성공 이후 몬스터의 추적 문제로 강화 라이노가 허공으로 날아가버리는 경우에 대해 불만이 많은 듯 한데

1. 엘리펀트 스매시 이후의 슈자의 빛 처럼 쿠자의 빛을 성공시키면 비슷한 버프가 하나 생기면서 다음에 사용되는 일반 가드 이후의 라이노 러쉬가 강화 라이노 러쉬가 되는 방법

2. 라이노 러쉬가 1회 자동 강화가 아니라 쿠자의 빛이 성공하면 버프가 하나 생기면서 그 때에만 사용할 수 있는 액티브 스킬 또는 강화되는 액티브 스킬이 있어서 쿠자의 빛을 성공시킨 뒤 원하는 시점에 액티브 스킬을 사용

3. 2번과 같이 액티브 스킬로서 강화 라이노를 사용하는데 이후밸런스 패치를 통하여 20초마다 막대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강화라이노가 약해지게 된다면 조금 아쉬울 것 같고 대신 강화라이노 액티브 스킬의 쿨타임을 1분정도로 늘여 사용하여 숙련된 유저는 쿠자의 빛을 한번 사용 하는 것 만으로 1분마다 강화 라이노 사용에 SP 150소모, 숙련되지 못한 유저의 경우 쿠자의 빛으로 공격 회피를 못했을 경우 이런 경우가 4번 쌓이면 강화 라이노 사용 가능하여 약 1분 20초마다 SP 600을 사용

이런 방식이면 강화 라이노를 허공에 날려버히는 현상을 좀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