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히오스는 빠대조차도 솔큐로 즐기지 못하는 게임

맨날 아군은 솔큐 아니면 듀오

게임한지도 좀 오래되니까 어느순간부터 상대는 맨날 다인큐만 걸리고

승률80% 4인큐

다인큐 상대하는거 자체가 상당한 피로감인데

아군들 못하는건 둘째치고 꼭 정치질 해서 피곤함

그럼 거기에 대고 같이 정치하다가 정지먹든지 

참고 더 열불나든지 둘중 하나하면됨

이런 상황에서 빠대에서 연습? 웃기는 소리임

다인큐 상대로 솔큐로 만나면 일단 게임 내내 운영만 당하다가 끝나서 

특성패치된 캐릭이든 신규캐릭이든 빛을 보기전에 끝남

잠깐 한판만 간단하게 하고 가야지가

오히려 더 피곤하게 만든다

근데 또 다인큐하면 상대는 다인큐 잘 안만나는 웃기는 게임

시스템부터가 그냥 양학 권장을 하고 있는데 

이 게임에 뉴비가 어떻게 옴

부캐파서 만나는 사람들도 다인큐거나 똑같이 부캐들 천지구만

부캐들이야 50렙되자마자 영리하러 간다지만

완전 신규유저? 50렙되자마자 영리하러 가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영웅숫자도 랭크 돌리기에 턱없이 부족함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제대로 성능내기 전에 쳐발리기만 하는 빠대에서 뭘 배움 대체

지더라도 영리에서 조합 맞쳐서 해보는게 낫지

유저가 없어서라기엔 이번에 충분히 올영웅 이벤트라던지

빠르게 빠대에서 벗어날만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음에도

블자는 그냥 양학을 권장하고 있는거밖에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