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정 플래티넘 달성
사실 본계정 티어도 플레티넘5인데, 그냥 배치 돌려서 몇판 하니까 플5 나옴
굳이 부계정을 판 이유는 본계정 솔직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한 10판 했는데 승률이 20퍼인가 나왓었음
히오스 자체도 한 3년 접었고, 3년전에도 걍 찍먹 수준으로 해봤던거라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걍 제대로 해보고 싶은데, 친구들은 히오스 랭겜 같은거 굳이 할 생각은 없다그러고 빠대 다인큐도 연습 안된다고 판단해서 걍 부계파서 첨부터 올라옴
부계도 빠대 솔큐로 레이너 테사다르만 빡겜 하니까 40판 80퍼 승률 나오더라구요
근데 빠대 승률 폭리엔 아무 영향력 없는지 배치 1승 2패로 브론즈 1 배치 받음 ㅋㅋ
걍 거기부턴 정말 천천히 올라옴. 배치 1승 2패가 컸었는지 걍 원래 시스템이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골드까지는 승률 75퍼 유지하면서 올라왔는데, 연승을 해도 점수를 더준다는 느낌은 없었음
보통 1인분은 하거나 적어도 똥싸면 입은 안털어서 + 파티큐가 더 빨리 잡힌다는 이유로 친추도 꽤 많이 받았는데
거의 대부분 솔큐로만 돌린듯. 원래 눈치 안보는 솔큐 좋아하기도 하고, 집에서 하는데 영웅이 몇 없어서 파티하면 조합 맞출때 자꾸 펑크가 나서 걍 혼자 돌림 ㅋㅋ
근데 폭리 다인큐가 좀 심각하긴 하더라구요
체감상 티어가 오를수록 다인큐가 더 많아지는거 같은데, 팀에 지뢰 1명 있으면 겜 많이 힘들어서 그런거 같음
전 보통 친추 오면 일단 받는데, 보통 그런분들이 다인큐 파티 많이 돌리셔서 그분들 겜 돌리는거 + 채널에 사람들 파티중인거 확인해서 최대한 피해서 돌린듯. 적이 5인큐면 심리적 부담감도 좀 빡세고, 꼭 실버+플래티넘 뭐 이런식으로 섞어서 돌리니까 우리는 평균 골드인데 적은 티어 높은 사람 껴있고... 좀 그렇더라
그리고 한번 새벽 5시에 돌려봤는데, 드라마 보면서 큐돌렸는데 1시간동안 안잡히다가 그랜드마스터 섞인 큐 잡힘ㅋㅋ
아무튼 노력해서 최대한 올라가보려고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