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취미로 혁명군 사령관을 하는 남자

는 Q로 밀어내고 도망가기 외에
아무런 탈출기나 생존기가 없음

E 아드레날린은 0.1,2초 간격으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원딜러의 목숨을 직접적으로 살리는 역할은 못함


그래서 더더욱 레이너는 한타가 열릴때 포지셔닝이 중요함.

발라는 1렙 덫특의 버프 이후로 이 포지셔닝이 약간 흐트러져도 상대의 수듄여하에 따라 살아나갈 수 있는 경우가 왕왕 생김 (하지만 굳이.. 덫특을 간 발라를 루나라 따거 레이너 줄진같은 다른 원딜을 제쳐두고 픽할 이유는 없는거 같음)

하지만 레이너는 그런거 없음.
상대가 적극적으로 들어오면 ㅈ될만한 장소를 매번 한타에서 순간적으로 찾아내고 그 곳에서 상대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함. 아군 탱커와 상대 브루저의 위치를 잘 보고 위치를 적절히 잡는 연습을 계속 하면 승률이 금방 올라갈거라고 생각함.

또한 딜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넣기 위해서 무빙샷(일명 허리돌리기)을 계속 해주는것도 연습하고
결정적으로 한 게임 내에서 그짓만 계속 하는, 강하기때문에 하는 캐릭이라는 점을 꼭 숙지하면 좋을거 같음.



3줄요약

1. 레이너 = 포지셔닝, 레이너 승률이 안좋다 = 포지셔닝이 엉망이다
2. 무빙샷으로 계속 포지셔닝을 신경쓰면서 딜넣기
3. 그것만 잘하면 되는데 튀고싶어서 발작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