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굳이 또 너프를 시켰어야 했냐??
솔직히 너프전에는 일반적인 상황에선 q발라,
난투나 상대편들이 많이 뭉쳐있다 싶으면 w발라 가고,
평발라는 아니가는데..
q발은 6 → 7 → 6으로 다시 돌아오고,
w은 너프 먹었는데 또 너프.. 그리고 가장 체감 되는게 쿨타임 증가임.
1초 차이가 별거 아닌거 같지만,
원래 7랩특성에 서리사격 가서 w맞추고 q, e, q 하면 얼추 쿨타임이 다같이 돌아옴.
근데 이번에 w쿨타임이 늘어나서 w 맞추고 q, e, q 하면 w쿨타임이 더디게 돌아옴..
개인적인 생각으로 w를 또 너프 시킬거였으면 1랩특이나, 4렙특에 w찍으면 쿨타임 증가하게 했으면 어떨까 싶음, 그럼 w만 너프 먹는 거고 나머지는 q특가거나 평특 갈 때 아무런 영향 없으니까..
그리고 q랑, w너프 시킬거였으면 7랩 맹렬한 추격에 다시 마나회복 옵션 넣었어야 된다고 봄.
예전 리워크전 1렙에 있던 맹추는 증오 10스택시 마나회복이 있었는데 리워크 후 마나 회복 없어지고 이속이 2.5% → 2%로 너프먹음. 근데 이번에 발라가 또 너프 당했는데 이거까지 그대로면 예전 1렙에 있떤 특성이 7렙으로 올라왔는데도 더 구려진 상황임..
리워크 직후야 발라가 개사기인건 자가라 리워크급이였는데 이샛기들은 조정이 아니라 확 너프를 시켜 버리니까 문제..
이번 너프 전까지는 그래도 발라가 개사기 느낌 까지는 아니고, 걍 발라 잘하면 좋고 못하면 장점 못살리는? 그정도 영웅에서 이번 너프 먹으니까 일단 기부니가 ㅈ같고, 이젠 발라잡고 잘해야 1인분, 못하면 걍 물몸 딜러 느낌임..
에혀.. 평타가 상향 받았다고 무지성으로 평발라 하고 계속 쳐 뒤져서 1렙 특성 나락 가는 애들 보면 한숨만 나온다 한숨이..
사랑의어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