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히어로즈 시작했다! 내친 김에 대회까지 도전?...' 조금은... 아니 매우 무모해 보이는 도전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웹툰 작가 이말년, PD 대정령, 개그맨 양선일,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 해설 박태민 등 4명의 주장이 히어로즈 커뮤니티 오픈 토너먼트(HCOT)에 겁없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각 팀의 구단주이자 감독을 맡은 4명의 주장이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선수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밤 시, 개그콘서트의 핵존심팀이 찾아옵니다. '남자라면 핵!' 그들이 짠 코너의 이름도 공교롭게 핵존심! 히어로즈만 무려 500판 가량 플레이하며, 평균 승률 70%를 자랑하는 개그맨 양선일이 주장을 맡았습니다. 스2열사 김기열에 이어 매우 놀라운 소식인데요, 양선일 외에도 핵존심팀의 감초인 장기영, 정해철도 선수로 합류합니다. 이 두 명도 판수가 꽤 되는데다 승률도 80% 이상을 자랑합니다. 어찌보면 4개팀 중 가장 예선 진출 가능성이 높죠. 개콘 핵존심팀의 히어로즈 실력은 과연 어떨지 오늘 밤 8시에 직접 확인해보세요.
전부 다른 콘셉으로 모인 총 4개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여러분 앞에서 실력 점검 테스트에 들어갑니다. 이들의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인벤 방송국의 부매니저가 투입되었습니다. 언제나 팀의 활력소가 되는 VJ 레나, 네클릿, 신정민이 그들의 실력을 꼼꼼히 테스트하고, 연습량이 부족할 시 벌칙도 부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늘 밤 9시 방송 시간에도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방송 시간에 진행하는 별도의 이벤트로 많은 문화상품권을 드리니 여러분의 많은 시청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래 배너를 클릭하면, 아프리카 TV 인벤 방송국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들의 도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오늘 밤 9시! 함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