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대만인이 혐한을 할수 밖에 없는 이유.

 

 

 자꾸 대만 사람을 혐한이라고 까는데

 

혐한기류를 비난하기 앞서 왜 그들이 혐한감정을 가지게 되었는지 먼저 살펴 봅시다.

 

 

대만과의 인연은 대만의 국부 장제스로부터 시작합니다.

 

당시 장제스는 전 중국을 아우르던 국민당의 당수였고 우리나라 독립지원도 해줬죠.

 

이후 공산당의 반격으로 대만으로 쫒겨가고 우리나라도 독립 후 남북으로 갈리면서

 

반공에 대한 공감으로 우리 남한을 많이 지원해줬습니다.

 

문제는 시간이 흘러 중국이 개방을 시장하면서 주요 수출시장으로의 가능성을 보였는데.

 

중국과 수교를 하기 위해서는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수교를 끊어야 했습니다.

 

타국들은 대만과 수교를 단절했지만 한국은 끝까지 의리를 지킨다고 약속했지요.

 

 

하지만 그 약속은 오래가지 않았고 수교를 단절했습니다.

 

이후 대만은 해외에 국가로서의 대접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국가명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지요.

 

게다가 갑작스런 단교로 한국에 살던 대만인에게 대한 푸대접은 악명이 높았죠.

 

다만 한국내에선 이슈가 되지 않았을 뿐이죠.

 

 

그들이 혐한을 가지게 되는 이유를 알아봤는데 정당해보이지 않나요?

 

그럼 우리가 해야할것은 무엇일까?

 

맞불인지 아니면 화해인지 답이 나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