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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링크]작년 인벤 신정민의 인터뷰를 블리자드는 들었어야 합니다.

전투냥꾼
댓글: 3 개
조회: 350
추천: 1
2015-07-25 11:00:54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122099&site=hos

Q. 블리자드는 현재, 자사의 거의 모든 게임을 e스포츠화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그렇다면 히어로즈의 e스포츠화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신가요?

블리자드가 지금까지 해온 행보가 있었기 때문에 e스포츠에 적합한 게임을 만들려고 하는 노력이 보인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전에 히어로즈의 흥행이 필요하고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플레이해야 할 텐데 현재까지 만족스러운 대답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자꾸 스타2 베타 시절을 떠올리게 해요. 유저들이 원하는 밸런스나 업데이트 없이 과연 유저들이 늘어날까 하는 의문을 떨칠 수 없어요. 하지만 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해요.


Q. 히어로즈의 개선점을 말해주신다면 어떤 점이 있을까요?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이대로는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블리자드가 테크니컬 알파 단계에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하지 않는다면 알파 단계에서도 사람이 떨어져 나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특히, 히어로즈는 팀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인데요. 혼자서 플레이하게 되면 정말 재미없는 게임을 자주 경험해요. 제대로 된 파티를 빠르게 구성할 수 있는 매칭 시스템이 시급합니다.

인터페이스도 문제가 보여요. 대표적으로 성공한 LoL이상의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할 것 같아요. 단축키 변경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정말 불편해요. 그 외에도 유저들이 필요한 정보를 커스텀 UI로 만들 수 있게 지원해줬으면 해요. 아직 인터페이스 부분에서 히어로즈는 부족한 점이 많아요. 테크니컬 알파 단계니까 라는 변명은 하지 않았으면 해요. 적어도 블리자드라는 회사는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스타2 베타 시절에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알파 테스트 단계에서 테스터들의 의견이 묵살 당한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오랜 시간을 돌아오며 패치를 거듭했다고 생각해요. 히어로즈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해요. 조금 더 발 빠른 패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김성회 인터뷰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121889&site=hos




신정민은 스타2를 언급하며 날카롭게 지적하죠, 자기가 스타2 프로였지만 그래도 할말은 해서 최대한 중립지대에서 지적하고 또 날카롭게 이대로는 안된다고 지적함
그런대 돌아오는건 조리돌림이죠 게이머 입장에서 진심으로 충고한게 느껴지는데도 말이죠..

반대로 김성회는 인터뷰 내내 찬양 일변도죠 김성회가 롤을 진짜 싫어하는 안티에 블빠인건 다들 알거고 거의 히오스의 모든걸 찬양합니다. 장밋빛 미래만을 언급하며 베타를 길게 한다는거 외에는 지적도 안하죠
신정민과는 반대로 댓글은 아주 우호적이죠 지금보면 왜 김성회 자기가 만드는겜이 망하는줄 알게됨

요즘 나오는 얘기가있죠 광적인 블빠들의 피해의식과 선민사상으로 오히려 건전한 비판마져 어그로나 롤독 취급 받아서 건전한 여론 형성이 안된다는겁니다.

뭔가 여론이 형성되어서 거대한 여론이 블리자드를 움직여야 하는데 지금 히오스 아재들은 내 아들이 공부 못하는건친구 잘못 만나서라고 자꾸 남탓이나 본질을 회피함
자신있게 말하는데 니네 아들 머리 나쁘고 무식하다는걸 받아들여야함

레벨공용제는 한번 뒤돌아보고 생각해볼만한 주제인데도 돌아오는 말은 그럴거면 롤하지? 롤하고 다르니 히오스지 롤독아 라며 아예 말조차 꺼내기 힘듬 이래서는 블리자드가 십상시에 둘러싸여서 히오스는 죽을거임


꾸준글임돠

Lv26 전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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