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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티리온 과거 이야기 상세설명

아이콘 mikhaile
댓글: 1 개
조회: 373
추천: 6
2017-05-08 23:03:38

  때는 2차 오크전쟁이 끝난후    

 대다수의 오크는 포로수용소에 갖혀있었고  전쟁후라 오크=절대악이라는 선입견이 강했죠

 

 하스글렌의 영주 티리온 폴드링은 산속을 홀로 다니다가 노숙(?)하던 아이트리그를 우연히 발견하고 싸우지만 그 와중에 건물이 무너져 깔리는데, 그를 전사로 인정한 아이트리그가 구해줍니다.
 감동한 티리온은 아이트리그에게 약속합니다.
 평화로운 노후를 보낼수있게 절대로 다른 인간들에게 그에 대해서 말하지않겠다고


 그런데 티리온의 부관(나중에 솔름 중보스 되는 발실라스)이 그 사실을 알아챘고 상부에 보고해서 티리온을 실각시킵니다.  우서를 재판관으로 하고 아서스 등도 배심으로 들어온 재판에서 티리온은 맹세를 지키기 위해 절대 굽히지 않았고 규칙에 따라 성기사에서 파문됩니다(이때 신성력 상실)  
 영주의 지위도 박탈당해서 방랑자로 추방되고 아내는 아들에게 갈 피해걱정과 티리온의 이해되지 않는 행동에 남편을 떠나버립니다
 
 티리온은  아이트리그가 고문끝에 처형이 결정된걸 알자 형장에 난입해서  그를 구해려 했지만 역부족.    그때 스랄이 이끄는 오크 저항군이 쳐들어왔고 그틈에 아이트리그를 구해갑니다.
 하지만 아이트리그는 이미 중상. 티리온은 그를 구하기 위해 박탈당한 신성력을
자력으로 복구합니다. 
 그리고 스랄이 나타나 아이트리그를 데려가고 이후 스랄의 고문역을 맏게되죠.

 

(여기서부턴 와우 오리지널시절)

리치왕에 의한 3차 전쟁으로 구 로데론 땅은 초토화 되었지만 성기사들이 빵빵한  하스글렌 주변은 지켜졌습니다

티리온은 옛 영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숨어서 구더기를 잡아먹으며(...) 홀로 살게되고

 성기사단은 언데드 박멸의 의지를 불태우며 붉은십자군으로 개명했습니다

그런데 성기사단 수뇌부는 이미 악마가 차지하고 있었죠.

 스트라솔름 전투에서 악마 발나자르가 성기사단 총사령관인 다스로한을 죽이고 그로 변신합니다.

그 목적은 성기사단을 부추겨서 악마군을 배신한 리치왕을 해치우는 거였죠. 목적은 비슷했지만 기사단은 배타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했습니다.

 

 그 와중에 십자군에서 인정받은 티리온의 아들 탤런은 장성하여 하스글렌의 새 영주가 되고 아무것도 모른채 악마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게되죠.

 

 폐인생활을 하던 티리온은 모험가의 도움을 받아 아들과 재회하지만

진실을 깨닫고 붉은십자군을 탈퇴하려던 아들은 티리온의 눈앞에서 이단심문관에게 죽고 맙니다. 

 분개하여 아들의 복수를 한 티리온은 전의를 불태우며 붉은십자군에서 탈퇴한 선한 성기사들의 모임인 은빛여명회(훗날 은빛 십자군)에 들어갑니다.

 

 이후는 생략하지만 결국 리치왕 아서스를 죽인 대영웅이 되죠

 

Lv46 mikha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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