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은 봐가면서 커버가 가능하지만 상대방의 스킬을 알고서 싸운다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요..
마치 서든어택의 맵이 항상 같아서 예샷을 쏘고 폭빠지면 들어가듯이
너무 알고써우니까 재미가 덜해요
좀더 재밌는 방법으로 써우려면 내가 '나지보'일때 적팀이 '일리단', '나지보', '아바투르', '모랄레스', '아즈모단'이 있다고 가정하고 평타에 대한것만 절대치로 두고 내 스킬이 다섯의 적에 적합한 스킬들로 변형이 이뤄진 상태에서 스킬구사의 다양성을 구사했으면 합니다
예로들어 적에 2근접+원거리 딜러, 2원거리 서폿, 1원거리 지원이면
디아블로3에서처럼 좀비소환트리가 생겨서 강아지를 풀고서 호신용으로 다닌다던지 좀더 세세한 스킬표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파티 중 내가 '디바'일때 저 다섯을 만난다면 적어도 한명의 적을 카운터 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져야합니다
팀구성원 매칭이 아닌 솔로 큐를 돌릴 때 어떤날은 5지원가 걸릴때도있고 5근접딜 이런식일때가 있어서 '디바'의 경우 근거리연사겸 탱커지만 타이커스처럼 딜러가 아니므로 서폿역할을 하기엔 로밍뿐이 방법이 아직 없습니다
초반 라인먹을만한 재미도 부여해줘야하고 상향만 바라는게 아닌 더 수많은 카운터용 스킬들이 다양하게 주어졌으면 합니다
반드시 최소한 적 한명은 커버 가능한 기술이 있어야 서로서로 지원오가며 견제하는 재미가 있을건데 단순히 캐릭터 선점으로만 경기를 해야한다는게 아쉽습니다
이제 슬슬 보조키 1,2,3,4,5번키에도 추가 스펠이 필요한 시점같습니다
스턴기는 반드시 한명만 들게 하던지 한판동안 몇회 제한을 주던지
총알제한과 스테미너 기능 없이 진행되는 싸움이지만 너무 자주쓰이면 오히려 피로한것같습니다
가뜩이나 스턴맞았을때 스킬도 안눌리고 두둘겨맞기만하는게 짜증난데 스턴상대 풀릴타이밍 기다렸다 다시 공격하게끔 해주는것도 좋은것같고 넉백의 경우 전체 맵크기에 비례하게 날려주셨음 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다 수렴되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반드시 해야만 할것같은데 시간 빼고 불가능한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