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부엉이 티란데 후기

요즘 꿀잼?으로 핫한 부엉이란데 후기남겨봄
우선 부엉이란데만(이하 부란데) 열판 연속해본결과
뽕맛이 상당히오짐. 승률은 20프로?!지만 져도 재밌음.

장점.

후반가면 갈수록 세지고 투명궁강 해버리면 그순간 아바는 운영불가능함. 그리고 맵핵을 켜고 하는 것과 다름없어서 부엉이 스텍 쌓기좋음. 킬딸하는 재미가 있고 서넛명 부엉이로 긁을때 띠리링소리에 귀르가즘 느낌. 채널링 필요한 오브젝트면 정말로 오랫동안 방해가가능함. 70스택이후 멀리서 날아오는 부엉이 데미지는 탱도뜨헉하게함. 핵탄두와 항만 파탑에서 굉장히 좋음.

단점.

안멀면 데미지도 약함 그리고 부엉이 특성이 몇개없음. 13 쿨감찍고나서 16특은울며겨자먹기로 그냥 힐러처럼 써야하고 한타때 부엉이로 적어도 두마리씩은 계속긁어야 일인분함. 메디브처럼 첫타놓치면 한타기여력이 매우매우 떨어짐. 13전까지 매우매우답답함. 스택이 정말 100넘어가는 것아니몬  후반이 그렇게 좋지도 않음. 다른 왕귀형 영웅에 비해 존재감이 별로 없음. 그리고 지고 있을때 스택쌓기가 좋아서... 스택이 높으면 지고있는거고 스택이 낮으면 스택이없는데로 짐.

결론: 사무로있으면 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