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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죽음의 광산에서 일어난 일...

폴러곰
댓글: 3 개
조회: 296
2017-03-03 22:32:19
오늘 히오스 하다가 생긴 일인데요,

제가 예전에 알파때부터 하긴 했지만, 중간에 거의 안하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해서 예전만큼 메타나 전장 활용(?)을 잘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판단이나 딜을 못하는건 아니구요.

히오스 꾸준히 한 친구 한놈이랑 히오스 하는데 죽음의 광산 전장이 나왔습니다.

제가 발라, 제 친구가 굴단, 그리고 나머지 세분이 빛나래 ,말퓨리온, 타우렌이었고, 적팀은 스랄, 아르타니스, 말퓨리온, 노바, 실바나스였습니다.

어찌됬건 게임이 시작한 후 순탄게 흘러갔습니다.

그런데 타우렌 분이 오더를 내리는데, 해골을 잘 안먹더군요.

더 먹을수 있는 상황인데도 안먹고 그냥 무한 캠프...를 하셨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죽음의광산 전장에서 제일 중요한건 광산 안에서 얻는 해골로 알고있는데, 진짜로 그냥 안 내줄 수 있는 상황에서는 계속 내줬어요. 렙이 낮았던것도 아니고, 피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게다가 투힐러라서 피수급도 원할했는데 말이죠.

그런데도 계속 캠프만 먹고...

또 한타를 할 때도 원 탱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종종 뒤로 빠져있으시더라구요. 말퓨리온은 뒤로 도망가고있고 굴단이랑 저는 뭐 그냥 죽었죠.

결국 졌습니다. 딜을 못놓은 것도 아니었어요. 전 7만 넣었고 굴단은 6만 5천 정도 넣었습니다. 말퓨님은 처음 하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잘하시진 않았고요.

제가 여쭤보자 하는건
1. 죽음의 광산 전장에서 해골이 최우선 아닌가요? 아니라면 뭐가 최우선이죠?

2. 타우렌 분이 마스터시라던데 고 티어 랭겜에서는 이런 운영 방법을 실제로 쓰나요?

Lv4 폴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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