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봐주시기 전에 알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전 고수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판단을 잘못해서 아군을 못살리거나 적군을 살려주는등 다소 운영에 실수가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항상 특성을 똑같이 찍지 않습니다. 항상 역장을 찍지도 않고, 역장과 E 강화를 같이 하지도 않고, 집정관과 E 강화를 같이 쓸 때도 있습니다. 이 특성이 태사다르 특성의 정답이라는건 아닙니다. 이 영상은 흔히들 태사다르 하실때 사용하는 특성을 조금 봐꾸어서 운영해본 영상입니다. 원래는 13일 당일날 올릴려 했으나 일이좀 있어서 유튜브 업로드도 늦어지고, 인벤에 올릴까 말까 고민도 했는데 올리겠습니다. 보통 태사다르는 딜 태사다르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때 특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과부하 - 착취 - 전하 충전 - 집정관 - 왜곡 광선 - 연속 폭풍 - 황혼 집정관 전 여기서 조금 다르게 찍어봤습니다. 마술사 - 승급 - 전하 충전 - 역장 - 예지 - 차원 도약 - 역장 방벽 제가 이렇게 찍은 이유는 하나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1레벨은 과부하라는 심플하고 좋은 특성이 있습니다만 실험 해본결과 증가 데미지는 태사다르의 평타 한대 차이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전 데미지 증가보다 마나 소모가 심한 태사다르를 위해 마술사의 꿈을 골랐습니다. 정신 주입도 좋긴 합니다만 이 특선에선 연속 폭풍을 안찍기에...
4레벨은 예전에는 항상 착취였지만 광산맵 같은 경우에는 구조물 특성을, 은신 영웅이 있으면 카운터로 정신의 예민함도 찍기도 하고, 그 외에는 치유의 수호물이나 승급을 찍습니다. 특히 승급의 경우 라인 미는것도 쏠쏠하고 후반부에 투석기 돌격병에 부여해놓으면 정리하기 꽤 빡셉니다.
7레벨은 보통 전하 충전을 가나 가끔 지게로봇을 찍기도 합니다.
10렙 궁극기는 상황보고, 아군에 레가르나 아바투르같이 집정관과 시너지가 좋은 영웅이 있거나 일반적인 경우에는 집정관을, 역장을 무시하는 이동기가 없는 영웅이 많거나 역장으로 짤랐을때 폭딜로 순삭이 가능하거나 딜이 충분히 넘칠떄는 역장을 찍습니다.
13렙은 이전에는 왜곡 광선을 주로 찍었습니다만 집정관이나 오딘 카운터로 축소 광선을 찍을때도 있고, 예지를 찍기도 합니다. 특히 예지의 경우 CC기 맞고 기절했을때도 자동으로 켜지기 때문에 생존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16렙은 전부 좋지만 연속 폭풍이 제일 인기가 많죠. 저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전 차원 도약을 더 선호하는데요. 힐러가 부족해서 태사다르의 생존이 부담스러우면 찍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성능은 위 영상에 보시는 대로입니다. 특히 예지랑 조합되면 아주 뛰어나죠.
20렙은 각각 찍은 궁극기 궁강화를 해주는 편입니다. 집정관은 딜을 위해, 역장은 사거리를 위해.
그리고 위 영상에서 역장을 찍은 이유는 아군에 암살자가 3명이나되서 딜은 잘나오는데 제라툴과 태사다르를 빼면 그렇다할 생존기가 없기 때문이였습니다. 역장으로 짜르면 순삭도 가능한데다 아군의 생존을 위해서요.
하지만 초반에 제 판단 미스로 역장을 못쳐서 살려주지 못한거나, 역장을 쳤는데 딜이 딸려서 못잡는 부분도 있습니다. 전자는 제 미스고 후자는 역장으로 가두고 스톰을 써야하는데 제가 스톰을 써버려서 스톰을 날리지 못해서 제가 딜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