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뒤늦게 히오스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7 vs 20의 스코어
레벨은 간신히 따라가고 있으나 팀원들끼리 이걸 이기려면 어떻게해야 할까..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사실상 게임을 반이상 졌다고 봐도 되는 상황
하지만 5명은 포기하지않고 번갈아가며 슈퍼플레이를 선보이며 어떻게든 3 vs 8의 스코어까지 따라잡게 된다.
다음 제단은 하단 1개의 제단만 활성화 예정.

아군팀 모두가 제단에모여 힘싸움을 준비할때 

루나라는 적이 적극적으로 공세를 취하지않자 이상함을 느끼고 우두 젠 시간과 제단시간을 계산해본후에 시간이 겹친다는걸 깨닫게된다. 루나라는 재빨리 올라가게되고 스랄은 루나라 어디가냐며 꾸중
루나라가 시간이 겹친다고하자

나머지사람들은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

레이너만 놔두고 우두로 올라가게된다.

우두엔 이미 적이 자리잡고 있었고 혼자 도착한 루나라는 팀을 기다린다.
트레이서까지 기다리기엔 우두잡히는 속도가 너무빨랐고 3명이서 공격을 감행 루나라는 딸피를따려다 동반폭사해버리고
이어 스랄도 억지로 발판을 밟으려 비짚고 들어가 순식간에 제거당하기 바로 그 직전에 나오는 메디브의 슈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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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른게임 하느라 안하고 있지만 가끔 지인분들이랑 했고 할때마다 재밌었는데..
히오스 대회가 죽은건 좀 아쉽네요.

소식을 늦게 접해서 뒷북이지만 그래서 뒷북 영상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