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흔한 일리단 유저입니다.
요즘 일리단이 뜨고있습니다만 탈태를 안찍으면 노발대발하시는분이 많아서
사냥의 장점을 알려드리고자 공략씁니다
추천특성
1랩-
노련한 명사수
or 
어둠 보호막 (E) 4랩- 
제물 (W) 7랩-
전투의 전율 (고유 능력) or 
응급치료
궁극기 - 
사냥 (R)
13랩 - 
거인 사냥꾼 or 
달려들기 (Q)
16랩 - 
피에는 피
20랩- 상황에 따라 전부 사용가능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랩
고민하는 특성입니다
참고로 탈태로 체력을 늘리더라도 어둠보호막은 기본체력의 10프로기때문에 늘어나지 않습니다.
노련한 명사수 운영을 위주로 플레이하게되는 사냥단에게 괜찮은 특성입니다 20랩기준 30스택 정도면 더 욕심내지말고 적극 한타합시다.
4랩
죽음의 표적 (Q) 4랩에서 습격이후 평타를 치명타로 들어가게하는 특성입니다만
이 치명타 계산이 현재공격력x2 가 아니고 현재 공격력 + 강화되기전 공격력 이기때문에
예를들어 일리단 공격력이 100이고 휩쓸기로 강화시킨 공격력이 50퍼센트로 50이라면
크리티컬은 (100+50)x2 = 300 이 아닌 (100+50)+ 100 = 250 으로 크리티컬은 약하게 뜹니다
결과적으로 단일딜 조차 제물에 밀리게됩니다 습격자체가 사이클에 섞으면 딜로스도 많이 나오고요
7랩
전투의 전율 (고유 능력) 숙련된다면 엄청난 화력에 와리가리가 가능해집니다 캠프중에 사냥쿨돌리는건 물론이고 전투중에쓴다면 회피를 3초마다 돌리고 휩쓸기를 평타 3방에 습격을 평타 2방에 돌릴수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무난하게 응급치료가 좋을때가 많습니다.
궁극기
탈태 (R) 9랩 한타중에 10랩이 됐을때, 지금 탈태 잘들어가면 킬이 나오겠다 싶으면 망설이없이 탈태 찍습니다.
하지만 무난한 상황에서 10랩을찍었다면 사냥을 찍습니다. 흔히말하는 생존기 , 광역기 , 이동기는 동시에 가지기 힘든
효과들입니다. 지속에비해 쿨타임이 많이 길기때문에 쿨타임중에는 사냥단 보다 못한 존재가 되기 쉽고 그 쿨타임이란게 생각만큼 잘 채워지지 않습니다.
사냥 (R) 먼저 장점부터 설명해드리자면 쿨이 짧습니다 60초입니다. 그래서 사냥을 날리더라도 죽지만 않는다면 20초 정도로 줄일수있습니다, 라인정리나 용병캠프로 말이죠. 언제든 쓸수있게 쿨타임은 돌려두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일리단에게는 유일한 스턴기가 됩니다. 스턴이란게 상황을 바꿀수있는 변수를 만들수있기때문에 근접거리에서라도 필요하다면 스턴연계를 해줍시다.
한타에서 어렵다고 말합니다만 탈태라고해서 무조건 적진으로 들어가는게 좋은건 아니듯이 사냥단에게도 그만의 방법이 필요합니다.
흔히 말하는 꼻박일리단이 되지 않으려면 무조건 후진입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한타중이더라도 비전이없다 싶으면 차라리 빠져서 다른라인에서 궁극기 쿨타임을 돌리고 다음 사냥기회를 노리는게 더 좋습니다 그냥 매달려있어도 죽기 쉬우니까요
13랩
거인 사냥꾼 다른이유는 없습니다
탱커를 잡을수있게됩니다 
압도적 존재감 만 없다면 말이죠 10대만 쳐도 상대 체력의 15퍼센트를 추가데미지로만 뽑기때문에 알게모르게 딜차이가 심하게나는 특성입니다.
추가데미지기때문에 흡혈량이 늘어나진 않습니다.
달려들기 (Q) 제라툴, 발라 등의 회피기가 있는 영웅들을 단 한번에 추격할정도로 습격사거리가 길어집니다
상대에게 지옥을 보여줄수있습니다 어느정도 무리하고 상대팀 미니언이나 벽을 탈때도 놀라울정도로 멀리뛰는게 체감될겁니다.
16랩
피에는 피 사냥과 세트라고 생각될정도로 강력한 기술입니다 탱커든 힐러든 사냥으로 체를 15퍼 내로 남긴다면 바로 킬로 이어지게할수있으니까요, 이건 응급치료와 반대로 깎은 상대체력 만큼 회복합니다. 회복량은 탱커일수록 많겠죠 20랩쯤 누더기에게쓰면 1000 정도 회복합니다.
20랩
악마의 형상 (R) 탈태를 찍었다면 고민하지 마세요
극한의 추격 (R) 내가 20랩 특성을 안찍었는데 죽었다 하면 찍습니다 살아나자마자 팀원에게 날아가서 마지막 판도를 엎을 기회를 만들수 있습니다.어지간하면 참는게 좋습니다.
시공의 칼날 우리팀의 지원가가 빵빵하다면 엄청난 효율이 나옵니다 추가데미지가 아닌 공격력이기때문에
흡혈량도 늘어나게됩니다
폭풍의 번개 무난하게 가장 추천드립니다 사냥을 뜬금없이 써도 빠져나올수있고 사냥을 맞은 적이 점멸로 도망간다면 여유있게 점멸로쫓아가서 죽여줄수도 있습니다.
운영
10랩까진 라인을 적당히 서주면서 버티는게 좋습니다.오브젝트 마다 참여해주는건 당연하고요 왕귀가 목적은 아니니까요. 여기까진 노궁일리단이기때문에 여러판으로 경험을 쌓으시는게 중요합니다. 가장 새겨둘말은 무리하지 않는거겠죠.
9랩에서 10랩을 찍자마자 상황을 봅니다. 상대 체력 30프로 이하 2 3명이 공물에 달라붙어있다.
이런 상황이면 망설임없이 탈태를찍어 달려들수도있겠지만 대부분상황에서 비슷하게 게임이 돌아간다면
체력이 얼마안남은 한두명이 멀리서 혹은 아슬하게 한타에 참여하고있을것입니다.
바로 그 영웅을 물어서 죽이고 도망친다면 사냥단의 첫단추를 훌륭하게 넣은것입니다.
중반에선 캠프를 주로 혼자 맡아주는게 좋습니다. 언제든 합류가 가능하니까요. 한타를 위한 대치에서도
혼자 캠프를 잡던지 라인을 밀던지 운영을 하다 궁으로 합류해줄수있습니다.
혼자 있다고 생각이 드는 영웅에게 궁을 쓰려고할땐 다른 4명의 위치도 확실히 파악해 둬야합니다
2대1상황만 돼도 노궁일리단은 죽기 쉬우니까요.
후반 대치상황에서는 다른라인을 잡다가 궁으로 합류합니다 무조건 후진입하는게 좋습니다 상대
채널링을 끊으며 들어가거나 체력이 얼마없는 영웅의 암살을 노리며 들어가봅시다.
이번 일리단이 잠수함패치로 w의 시전 초기동작에도 저지불가가 생겼습니다.
사냥넣자마자 q나 w로 cc를 씹고 점멸로 살아나올수 있다면 이미 궁극기나 쿨기가 빠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건 탈태로 스킬 씹는거나 비슷한 수준이죠.
상황이 진짜 잘풀린다면 사냥을 쓸때마다 킬이 나올수 있고 이런경우엔 당연히 탈태보다 결과가 좋을수밖에 없습니다.
한번만 더 생각해서 올바른 사냥단이 되어 봅시다.
저도 꼻박 많이하고 대책없이 죽을때도 많지만 아직도 사냥은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 즐겜하세요
소소한 인증
독살 이나 
포화 (Q) 등을 버틸때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찍으면 후반딜의 많은 부분을 포기하기때문에 
1,000잔 돌리기 (R) 나 나지보의 
굶주린 혼령 (R)을 끊으면서 진입하거나 너덜거리는 탱커에게 돌격해서 바로 
티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