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리스타 입니다.
요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핫해서 너무 즐겁습니다.
조금 더 많은 유저들이 시작하셔서 클린하고 재미있는 게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과거 알파, 초창기 베타 때와 다르게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작성된 글이지만
초보자 분들께서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시고
어떤 영웅이 나에게 맞는 영웅인지 판단할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추천 드리는 전사 영웅 편 ]
본 글은 [추천] 과 [비추천] 으로 나뉘며, 초보자가 운용하기 좋음과 안좋음에 따라 구분 짓습니다.
절대 [비추천] 이라고 나쁜 캐릭터가 아님을 미리 안내해드립니다.
누더기 : 탱킹 원탑이라고 봐도 좋은 누더기 입니다. [추천]
많은 분들이 아시듯 탱킹은 물론 딜링, 이니시 까지 휼륭한 만능 캐릭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갈고리 (Q) 스킬의 판정이 매우 좋아서 그냥 던지면 끌려올 정도로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허나 다음 실바나스 패치에서 딜과 탱킹 능력을 모두 너프한다고 블리자드에서 발언한 만큼
너무 큰 맹신은 추후 더 큰 후회와 상처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라딘 : 무라딘은 알파테스트 부터 지금까지 가장 많은 버프를 꾸준히 받은 영웅입니다. [추천]
초창기에는 최악의 캐릭터로 불려왔지만 체력, 체력회복, 탱킹능력, 특성버프, 심지어 점프 사거리까지 버프..
정말 탱커의 본질을 두루 갖추고 있는 캐릭터라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특성과 별개로
반향 (W)
천둥연소 (W)
압도적 존재감
이 3가지 조합을 활용하신다면 상대 평타 캐릭터들이 공격속도가 무려 83% 7초간 줄어드는 환상적인 모습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정예타우렌 : 정타족 역시 탱커의 본질에 충실한 영웅입니다. [추천]
파워 슬라이드 (Q)가 1초간 스턴을 지니고 있으며
고막 터트리기 (W) 연계까지
알파테스트 당시에 큰 사랑을 받던 정타족은 그동안 끈임없이 최하위 영웅선택 순위에 포함되다가
최근 길잃은바이킹 패치 이후로 강력하고 믿을 수 있는 탱커 영웅으로 발돋음 하였습니다.
첸 : 많은 분들이 너프되어서 고인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첸. [추천]
하지만 사실 최근
일리단 의 강세로 인하여 첸은 좋은 모습을 종종 보이고는 합니다.
특히 일리단이
습격 (Q) 과
휩쓸기 (W) 로 전장을 어지럽히는 사이에
첸이 함께
술통 구르기 (R) 와
날아차기 (Q) 로 추가적으로 전장을 어지럽히게 된다면
그것만큼 공포스럽고 무서운 상황은 없을 거라고 단언합니다.
개인적으로 실바나스 패치가 진행되면 다시 1티어 급 전사형 영웅으로 떠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서스 : 아서스의 4랩 독살의 삭제는 아서스 유저들의 종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비추천]
최근 메타가 상대의 진형에서 큰 어글을 끌어내고 이득을 보는 경기양상이 많이 일어나는데
아서스의
서리 폭풍 (E) 과
사자의 군대 (R) 는 예전만큼 큰 어그로를 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운 영웅이긴 하나
강화 보호막이 추가됨에 따라 탱킹 능력만큼은 더욱 강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봅니다.
디아블로 : 디아블로 유저들은 딱 2개만 보고 플레이 하는 것 같습니다. [비추천]
악마의 권능 (고유 능력) 과
끝없는 죽음 (고유 능력) 을 이용하여
검은 영혼석 (고유 능력) 의 끈임없는 부활을 통하여 상대방에서 고통을 안겨주고
번개 숨결 (R) 의
지옥폭풍 (R)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후반 화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디아블로
예전에는 정말 최악의 캐릭터로 많이들 생각하셨겠지만 최근 양상에서는 종종 보이는 편입니다.
디아블로 하실때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 부분은
후반을 바라보고 플레이 하겠다는 겸손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겸손한 마음가짐이 없다면 검은 영혼석이 발동하기도 전에 갈증을 느끼게 되고 말것입니다.
아눕아락 : 아눕아락이 최고의 승률을 기록하던 때가 있었다면 지금은 많이 멸종하긴 했습니다만 [비추천]
많은 분들이 평가하시듯 물몸을 지닌 태생적인 한계로 인하여 서브탱커로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
거미줄 고치 (R) 활용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 상대방을 무려 8초 동안 전투능력을 상실시키고
단시간에 폭딜로 나머지 4명의 적을 파괴하는 조합을 갖출 경우에는 정말 무서운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소냐 : 소냐는 긿잃은바이킹 패치에서 버프를 받아서 상승세라고 생각합니다. [비추천]
소용돌이 (E) 의 회복능력으로 인하여 라인 유지력이 매우 좋지만
소냐의 주요 딜링은
대지 강타 (W) 라는 점을 절대 잊지 말아야만 합니다.
분노 (고유 능력) 라는 특별한 마나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초심자가 컨트롤하기에는 매우 어렵습니다.
예전에 디아블로3 에서 바바리안이 매우 암울하던 때가 있었는데
가끔 소냐를 하다보면 그런 생각이 자주 들고는 합니다. 그렇다고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만...
티리엘 : 티리엘은 정의 구현하기 좋은 탱커형 영웅입니다. [추천]
엘드루인의 힘 (Q)
강타 (E)
심판 (R) 3종으로 이니시와 폭딜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전사형 영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죽음의 보호 (고유 능력) 이라는 1레벨 특성은 많은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무려 주위 아군들에게 생명력의 50% 에 해당되는 보호막을 5초간 지속시키는 보이지 않는 사기 스킬이니 꿀빠세요.
단 격리 라는 특성이 없어져서 조금 아쉽습니다만 아직도 충분히 쓸만한 영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축성 (R) 의 활용도 많이 개발되고 있으니 연구 가치가 있는 캐릭터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초보자분들께 선택할 수 있는 전사영웅 캐릭터 선택 가이드 작성을 마칩니다.
이 글이 히어로즈를 입문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