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수석 개발자 맷 쿠퍼가 게임스팟과 인터뷰한 내용을 요약한 겁니다.
티란데와 태사다르의 지원가 특성들을 작업중에 있다. 내부적인 테스트에서는 그들이 새로운 강력한 솔로 지원가들로 느껴지고 있다.
캘타스는 내부적인 통계로 적절한 승률을 보이고 있으나 살아있는 폭탄은 그이상을 보이고 있을 것이다.
레오릭은 승률이 가장 높은 영웅이고 라인클리어 능력이 너무 강력하다고 본다. 요한나도 마찬가지
과거(5~6개월전)에는 라인클리어 특성들은 개발자나 커뮤니티에서 저평가받는 특성들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러한 특성을 고려하도록 '돌격병에 300% 추가 데미지' 특성을 필요하게 되었다. 지금은 대세가 되었다.
제라툴은 빠대나 영리에서 50~51%의 적절한 승률을 보이고 있으나, 대회에서는 픽/밴이 100%에 근접한 영웅이다. 어느정도 너프를 바라보고 있다. 예로 들자면 공허의 감옥과 웜홀(점멸 13레벨 특성)이다.
등급전에서 밴 시스템은 유저들에게 최소한의 필요한 영웅들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 또한 누군가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항상 밴이 되어 플레이를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밴 시스템 구현을 고려하고 있다.
이상적으로 개발팀은 항상 같은 캐릭터를 밴하지 않는 밸런스를 맞추고 싶어한다.
내부적으로 사용자 지정 게임에 드래프트(픽밴) 시스템을 구현중인 것을 시사하였다. (현재 외부 사이트를 통해 픽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언급함)
개발팀은 구현하고자하는 작은 특징들(특히 유저 인터페이스) 수백개의 리스트가 있으나 개발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은 어렵다. 커뮤니티의 피드백이 순위에 영향을 미친다.
커뮤니티에서 매치메이킹에 대해서 엄청난 피드백과 요청을 보낸 이후로, 수석 개발자중 한명이 매치메이킹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블리즈컨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영웅들을 공개할 것이다. (아르타니스 이후 다음 영웅들)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밸런스나 개선사항이 필요하면 대회나 에픽 모먼트(epic moment) 영상들을 본다.
예로 들어 작년 블리즈컨 대회에서 타이커스 오딘의 이중 체력 문제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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