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량을 2회이상 가지고 있는 특성스킬 (ex.말퓨리온-정찰기, 자가라-감염 등등)
액티브형 스킬로 1,2,3.. 이렇게 지정해서 사용가능한 스킬들이
빠른시전(뗄떼) 설정시 추가 사용이 안됩니다.
추가 사용이 안된다는것의 의미는 2회의 충전량이 있는경우 1회사용은 잘 됩니다만,
2번째 충전량 소모시 시전 범위만 뜨고 대상 지정(선택) or 위치 지정(선택) 자체가 안됩니다
결과적으로 1회충전량만 가지고 게임하는 것과 같구요 굉장한 패널티입니다.
실제로 어제 영리에서도 노루로 광산입구 한쪽에 정찰기를 깐 다음
좀더 이동해서 한타 예상지역에 2번째 정찰기를 설치하려니 안됬구요(5초정도 뒤인데도)
그 상황에서 첫 정찰기가 파괴 되었는데도 두번째 정찰기 설치시 범위만뜨고 생성이 안됬습니다.
자가라 감염을 사용할때도 마찬가지였구요 실제로 첫 감염을 먹이고 아무리 두번째 감염을 걸려고 해봐도
돌격병 지정시 그냥 범위만 뜨고 아무것도 안됩니다, 전사 구슬병 궁수 전체 마찬가지입니다
이건 시전 쿨타임의 문제가 아니라 버그입니다. 베타시절부터 해서 4000판 경험 유저인데
단순히 시전쿨이 겹치거나 지정미스로 인한 문제와 버그를 구분못할 리가 없습니다.
이 아래 글 보시면 한분이 더 제보하신 내용중에서도 [뗄떼] 사용시 세컨드시전이 막힌다는
글이 올라와 있구요, 즉 뗄떼 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하나같이 느낀다는 겁니다
분명히 '처음엔 잘 사용되다가 특정패치이후로 안되게 된' 버그입니다.
최근 특정 패치 이후로 계속 이런 현상이 발생하고있습니다.
충전량(2회이상)이있는액티브(1,2,3)스킬을 가진 모든 영웅에서 발생합니다.
사랑의물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