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군단이다. / 이 세계는 스러지리라. / 너희 세상에 공포가 드리우리라. / 시작되었다.
종말이 다가왔다. / 그렇지. / 네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불타리라. / 원하는 대로.
- 공격
공포에 벌벌 떨어라. / 너의 고뇌를 떨쳐 버려라. / 너의 죗값을 치러라. / 고통. 끝없는 고통. / 네 실패의 진실을 밝혀주마. / 증오의 힘으로 파괴해주마. / 신속하게 박살 내주겠다.
- 특성 선택
하하하하하하! / 세계가 어두워진다. / 공포가 커져간다. / 내 승리는 확실하다. / 공포가 뿌리를 내린다.
- 궁극기 시전
이젠 나의 분노와 마주해라! / 공포가 네놈을 삼키리라!
모든 게 공포속에 사그라지리라.
- 적 처치
넌 실패했다. / 재에서 재로. / 공포의 맛이 어떠냐. / 하하하! 바보 같으니. / 네 영혼은 나의 것이다.
아우리엘: 희망이 너무 쉽게 무너졌군.
아즈모단: 우리와 함께 하지 않으면 넌 너무나 약한 존재다.
디아블로 3 영웅: 너의 신들은 널 버렸다. 네팔렘!
악마: 대악마를 거역하는 건 네 자유지만 그 대가는 치러야겠지.
노바: 대악마에게 핵을 쏘고도 무사할 줄 알았더냐!
레이너: 그 누구도 내 손아귀에서 영원히 벗어날 순 없다. 레이너.
타이커스: 불타는 지옥에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으하하하하하하!
티리엘: 너의 육신이 부서져 누워있다. 네 영혼도 곧 그리되리라.
우서: 훈련 좀 더해야겠군. 우서.
- 학살 저지
너의 승리는 아무 의미가 없다.
- 치유 받음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공을 세웠구나, 하수인아. / 그 정도 치유면 충분하다. / 그래야지.
증오가 다시 불타오른다. / 더 강해졌다. / 하수인아, 나를 잘 받들어라.
- 구출 받음 / 불가능
하수인 덕에 부활하는구나. / 예언 대로군.
안 돼. / 불가능 해. / 할 수가 없다.
- 교전 패배 / 부활
공포가 느껴지느냐.
죽음도 날 막을 순 없다. / 살았다. / 공포는 영원하리라.
- 전세 역전 / 교전 이득
따라잡고 있다. 무참히 밟아버려라!
나는 죽음으로부터 승리를 쟁취한다. / 죽음도 대악마를 멈출 순 없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쓸만한 재물이었다. /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 경기 종료
군계일학이군. / 약속한 대로군.
- 반복 선택(5분 33초부터)
대악마 앞에 무릎 꿇어라!
난 하나로 합쳐진 일곱이다. 타타메트의 분노다!
공포는 여러 형태로 찾아온다. 아이. 전사. 심지어는 친구로. 으하하하하하하하!
때로는 3 더하기 4가 1이 된다.
어떤 날엔 난 시골의 한 여관이 불타는 꿈을 꾸곤 한다.
(제말 들리나요? 당신이 필요해요. 당신은!) 공포에 굴복해야 한다. 그게 유일한 길이다!
흠. 어쩌면 지옥의 균열이 닫힌 게 상관없지 않았을지도.
한결함이 공포의 생명이다!
악몽을 악몽으로 만들어라. 해내라!
아니, 내 어깨 위의 입들은 말을 하지 못한다. (괴성) ??? (괴성) 게다가 멈출주도 모르지!
공포의 맛이 어떠냐고? 먹어도 먹어도 깊은 맛이지.
간단하다. 대악마들과 고위 악마들을 합치면 대악마가 된다. 질문 있나?
(역재생 음성)
이 시공의 폭풍에서는 내 힘을 온전히 쓸 수 없는 것 같군. 어찌 됐든 모든 세계는 내 발 앞에 불탈 것이다.
요즘엔 뭘 보든 일곱 가지 생각이 든다.
- 도발 / 웃음
내게서 숨을 곳은 없다. / 너의 절규가 영원토록 울려 퍼지리라. / 너의 공포와 마주해라!
(웃음 음성)
- 감정표현
인사: 공포의 맛이 어떠냐, 필멸자여. / 무릎 꿇어라, 하수인아.
감사: 네 공은 기억해두겠다. / 계속 그렇게 나를 섬겨라.
칭찬: 만족스럽군. / 훌륭했다.
사과: 내 사전에 실수는 없다. / 퉤!
작별: 나는 가보겠다. / 죽지 마라.
- 미니맵 신호
네 아군을 도와줘라. / 내게 합류해라. / 날 도와줘라. / 이곳을 공격해라. / 적의 핵을 파괴해라.
- AI 대사
공격해라! 적은 약하다. / 지금이다. 공격해라! 한 놈도 살리지 마라! / 모조리 파괴해라! / 정신 바짝 차려라. 근처에 뭔가 숨어있다. / 생각보다 두려움을 모르는구나.
- 대기화면 및 상점(13분 7초부터)
대악마 앞에 무릎 꿇어라! / 말해라. 나의 하수인아. / 타락시킬 영혼이 늘었군. 좋아. / 공포가 지배하리라. / 맛만 봐도 알 것이다. / 시작되었다. / 두려워마라. / 상상해봐라. 지옥의 분노가 네 손안에 들어온다. / 난 참을성이 많지만 이건 못참겠다! / 서둘러라, 하수인아. 천상의 빛은 스스로 사그라지지 않는다.
- 영웅 상호작용
기본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만끽해 두어라. 곧 사라져 버릴 테니. / 모든 만물은 대악마에게 경의를 표하라. / 모든 게 공포 속에 사그라지리라. / 하! 놈들은 고통받을 것이다. / 그렇게 하지.
학살할 준비가 되었느냐. / 준비해라. 너의 운명이 이 세계의 운명처럼 되지 않으려면. / 함께 전진하자. / 당장이라도.
우호적 영웅: 반갑구나, 나의 종이여. / 함께 이 세상을 파괴하자꾸나.
적대적 영웅: 네놈은! / 네놈을 당장 못 없애는 게 아쉬울 뿐이다.
천사: 넌 공포를 느끼게 될 거다. 천사여. / 곧 알게 될 거다.
도살자: 날 섬겨라, 악마여. 이 세계에 고통을 안겨줘라. / (괴성)
디아블로 3 영웅: 공포의 맛이 어떠냐! 네팔렘. / 이 평화의 순간을 즐겨라, 네팔렘. 내가 주는 선물이다.
레아: 보아라...! (우리의 미래를.) / (너는 너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레아!
레오릭: 레오릭. 네 혈통의 최후를 목격하라. 그리고 절망하라! / 넌 이미 졌다. 레오릭. 그리고 더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부하 악마: 나를 섬기고 따라라. / 넌 나의 일부일 뿐이다. 때가 되면 깨닫게 될 것이다.
형제 악마: 나에게 힘을 빌려주길. 형제여. / 모조리 불타리라.
머키: 흠. 그 정도 분노라면 강력한 숙주가 될 자격이 있다. / 흠. 알겠다.
라그나로스: 나에게 화염의 힘을 빌려다오. 그럼 이 세계는 불탈 것이다. / 불정령이 모두 삼켜버리길.